이제는 인정할 수 있어요.

제가 요리 못한다는 것을.

 

어제 왠지 아침부터 프렌치 토스트가 먹고 싶어져서

 

네2버에서 레시피를 찾아서 만들면서...

 

첫 식빵이 후라이팬에 올려지는 순간부터 사실 그런 예감은 들었어요.

 

이것은 망했다는 것을...

 

하지만 그래도 준비한 재료가 아까워 만들어냈지만

 

이 무슨 아깝게 음식가지고 장난치는 것인지...

 

누구에게 먹어 치워달라고 떠넘길 수도 없어 제입에 버렸습니다.

 

먹을 수는 있었어요. 하지만 이건 프렌치 토스트에 대한 심각한 모욕....ㅜㅜ

 

한때 1박 2일의 이승기가 요리할 때마다 비웃었던 저를 잡아다가 이 프렌치 토스트 맛을 보여줬어야 하는 건데...

 

 

    • 제발 식빵에 다크 초코쨈을 바른거라 말해주세요. ㅋ흑ㅋ흑ㅋ흑
    • 아주아주 쉬운걸 못하네요 어려운 음식은 잘하실듯
    • 식빵으로 메주를 쑤셨군요! 농담이구요..ㅋㅋ 처음 만드신 거라면 한번쯤은 실수 하실 수도 있죠 ㅎㅎ
    • 온도조절에 문제가 생긴건가요 그나저나 우유대신 생크림 넣으면 맛있대요
    • 계속 만들다 보면 늘지 않을까요?ㅠㅠㅠ
    • 으흐흐흐흐(동지를 보며 느끼는 묘한 희열감~) 자꾸 하다보면 늘어요. 홧팅!
    • 그냥 개스불을 너무 쎄게 하신 것 같은데요...

      제가 처음 만들었던 프렌치 토스트

게시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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