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놓을 TV를 사려는데 넥슨으로 사면 후회 할까요?
처음에는 에이에스 잘 되는 곳으로 작은 걸 살 생각이었는데 막상 큰 걸 보니 흔들리네요.;;
거실에 티비가 있어서 꼭 큰 걸 살 이유가 없긴 합니다. 넥슨 것이 꽤 많이 팔린 모양이지만 장시간에 걸친 사용후기는 별로 안 보이고요. 한 때 판촉기간이었다거나 그럴 가능성도 있긴 하죠.
주변에선, 어디라고? 에이 그냥 삼성 사, 이런 분위기고요. 이 사람들은 노트북 델 샀다고 왜 그런 잡표;를 사느냐고 한 사람들이라 믿음이 안 갑니다.
가격대는 정해졌으니까 삼성 엘지 작은 거냐, 넥슨 큰 거냐 정하면 돼요. 그냥 누워서 티비 보고 싶다는 이유로 사이즈에 집착하는 게 좀 멍청한 짓 같기도 하고. 이게 망가져버리면 어쩔 것이냐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실은 거실 티비가 살 때부터 말썽을 부린 제품이라, 서비스 생각하지 말고 처음부터 잘 되는 제품을 사는 게 최고다 하는 생각도 들어요. 서비스는 시간 맞춰 잘 오고 몸 둘 바를 모르게 친절하지만 그럼 뭐 합니까. 제품이 말썽인데요. 이건 결국 교환으로 끝이 났는데 묶인 몸으로 서비스 받고 교환하느라 받은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아직도 끔찍해요. 적당한 기간 잘만 돌아가면 서비스 받을 일이 아예 없지 않겠는가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