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당뇨환자의 임플란트

지식인을 둘러보아도 뭐 이건 다 치과광고지 정의를 내려주는 답변이 없네요.

아빠가 당뇨를 앓은지 오래됐는데 이가 많이 상하셨어요.

원래 치아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닌데, 당뇨 합병증 때문인지 치아가 많이 빠졌어요.

자식된 입장으로 치아없는 아빠를 보면 항상 맘이 좋지않아요--

본인도 임플란트를 원하시는 거 같은데 임플란트를 한다해도 천문학적인 금액이 들거같고--;

그렇다면 제가 번 돈을 다 발라도 시원찮을 거 같기도하고;

잇몸이 안좋은 거 같은데 임플란트를 한들 효과가 있을까싶기도하네요.

심미적으로 부분틀니라도 하는게 나을까 생각도 들고요.

어디선가 유럽 어딘가에 임플란트 투어가 있는데 거기서 하면 한국의 3분의 1이라는데 거기서 할까보다 어쩌구 하신 적도 있고요-_-;

당뇨를 앓으신지는 20년 정도되셨고(30대에 당뇨. 본인이 주체못하고 마구 폭시가던거 생각하면 지금 생각해도 참 대책없었음-_-)

심장도 좀 안좋아지셔서 협심증도 가끔 있으시고, 인슐린을 하루라도 안맞으면 안되고요.

담배를 주구장장 피시고, 건강상태가 그리 좋다고는 못하겠어요.

임플란트를 할 수 있음 큰 돈을 들여서라도 해드리고 싶긴한데, 지금 상태로 가능이나 할지..--

아, 할머니도 당뇨고, 아빠도 당뇨인 집안에서 당뇨환자들 보면서 사는 것도 정말 스트레스네요;


    • 듀나인인데 정확히 질문의 요체가 뭔가요??
    • 헝가리 국경도시가 임플란트 하는데 비용싸단 기사를 읽었습니다. 전에 목숨걸고 편식하기에 보면 현미로 치료하는 이야기 나오는데 혹 안해보셨다면 써보세요
    • 제 질문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당뇨환자의 임플란트에 대한 질문이예요.
      당뇨환자도 임플란트가 가능한 건 알겠는데, 그에 대한 실질적인 후기나 정의를 알 수 없어서 혹시 주변분들이나 가족 중에 시술한 경우가 있으면 알고싶어서요.
    • 힘드실듯 합니다 틀니를 권유해 드립니다 임플란트는 관리와 치료기간문제만으로도 해외치료가 무리실듯하네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관리가 안되면 임플란트가 힘드십니다 당뇨문제도 있겠으나,..
    • 다른 이야기이지만 지인 중의 한명이 임플란트를 싸게 하셨다고 해서요. 룡플란트라고... 체인인데 절반가격에 하셨대서.
      저도 부모님 임플란트 해드리고 싶어요 ㅠ
    • 일단 임플란트를 전문으로 하는 치과에 가서 정식으로 스캔을 하고 상담을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꼭~
      그리고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불가능한 경우도 별로 없고요.

      아직 이가 남아있으시다는 것 보니 잇몸안에 뼈가 많이 주저앉은 것 같지 않네요.
      전체를 발치하고 어금니에 임플란트를 두개 박아서 전체 틀니를 했습니다. 윗니는 그냥 틀니를 해도 괜찮다 하시더군요.
      물론 자기 이같지는 않지만 식생활이 굉장히 개선되어서 건강도 훨씬 좋아지셨습니다.
      다시한번, 우선 병원에 가서 상담부터 받아보세요^^
    • 대학병원에서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싼 체인점 임플란트는 싼 건 이유가 있다는 말이 있죠..
    • 저희 어머니, 이모들은 비싸게; 했습니다만 요는 본인의 잇몸 건강상태에 따라 많이 다를 거예요. 이모는 재시술했다던가 뺐다던가 그렇게 들었고 어머니는 그쪽을 아예 안쓰십니다. 큰 맘 먹고 한거였는데 두 분 다 잇몸이 약하신가봐요.
    • 치과에 관해서는 항상 스트레스네요.
      병원가는게 정석이긴한데 가격비교 쇼핑몰도 아니고 여기저기 발품팔면서 알아보는 것도 정말 곤욕이예요.
      의료부분도 물론 서비스니까 당연하겠지만 역시 가장 큰 문제는 돈이네요.
      레몬과 샤베트/ 그쪽을 아예 안쓰신다니, 저희 아버지도 이가 안좋으니 소화를 잘 못시켜서 항상 소화불량으로 소화제가 상비되있는게 젤 속상하더군요--
    • 마르타/ 저는 어머니랑 같이 수영하시는 아주머니가 추천해줘서 10% 싸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100넘어가고 거기다 이빨들이 조금씩 손 봐줘야 할 것들이 몇 개 있어서 줄줄 돈 새고 있습니다
    • 특히 당뇨환자는 출혈이 잘 안 멎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치과에서 임플란트 자체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체인임플란트는 지인중 치과의사가 있다면 어떤지 한번 물어보시고 가세요.
    • 마르타/ 네. 소화문제로 이어질까봐 큰 맘 먹고 하신건데 결과적으로는 돈만 들이고 불편하시니 좀 그렇죠. 케바케라 생각하지만 가끔
      속상해요.

      그리고 돈이 비슷한 선에서도 서비스가 각자 다른 것도 은근히 신경 쓰이더군요. 치열 교정하는 친구들마다 들어보면 가격이야 몇 십만원 차이인데 처음 발치시 통증약(타이레놀;)을 주느냐 약국에서 사 먹으라고 하느냐-부터 갈 때마다 치석 제거를 해주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고 보정기?를 하나만 주는 곳이나 예비까지 챙겨 주는 곳이던가 등등 은근히 차이나더군요^^;;
    • 곁가지입니다만 제가 알기로 타이레놀 처방전 가지고 가는 것보다 약국에서 사먹는게 쌉니다.
    • 역시 오복 중 최강은 치아 건강이라능 ㅠㅠ
      길병원에서 치아본까지 떳다는 우리동네 목욕탕 아줌마는 아마도 인생의 승리자?;
    • 헬마스터/ 돈 안 받고 그냥 챙겨줬다고 들었는데요.
    • 당뇨환자도 혈압이 있느냐, 혈당 관리가 어느정도 있느냐야 따라 달라지지만 당뇨가 심하고 여태 인슐린도 제대로 안 맞었다면 .. 일단 1차병원에서 기본적인 검사 후 대학병원 치과에서 상담하세요.
    • 헬마스터/ 저도 아는 곳이라(저희 친척-지인들은 거의 근방의 몇몇 치과들-같은 곳을 다니다가 임플란트, 교정, 치료 전문 등으로 의사들이 분업해서 나가더라고요-을 다니니)그 주변에 약국이 많다는 것 압니다. 불법이군요. 전 그냥 마음 씀씀이가 좋구나 정도로 생각했는데요.
    • 자세한 사정을 모르니 우선 댓글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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