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로스의 소설 에브리맨 좋나요

노년의 분노

노년은 전장터가 아니라 대학살이라 

검색해보니 읽은 사람들 추천이 많군요 아주 좋은 말이 많나봐요.

죽고 나서 영혼이 이탈해 자기 장례식을 보면서 이야기를 하는거군요.

    • 늘 추리소살 작가인줄 알고 책 들었다고 그냥 다시 꽂아요
    • 저는 필립로스의 울분이 더좋았어요 기회되시면 읽어보시길 추천!!
    • 저는 아주 좋지는 않았어요
    • 저도 평들이 좋아서(이동진도 본인 책에서 추천했던..) 잔뜩 기대하고 읽었다가 읭? 음.. 했어요 ㅋㅋ
      아주 우연찮게도 이 책 읽기 바로 직전에 [나는 침대에서 내 다리를 주웠다](신경과 의사 올리버색스가 쓴 자기 병상체험기)를 읽었는데 필립로스가 혹시 이 책을 읽었나 싶었어요. 온전히 자기의 작가적 상상력‧통찰력으로 쓴 게 아닌, 아이디어들을 살짝 빌린 느낌? 제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요.
      암튼 처음으로&유일하게 읽은 필립로스 소설인데, 작가에 대한 첫인상이 걍 그랬네요 ㅋㅋ;
    • 저도 soso에 한 표. 부유하게 산 백인 중산층의 이야기여서일까 공감대가 덜했어요. 노년의 치열함보다는 그래도 행복하게 살다 갔네 이런 생각이 든달까. 좀 딴 이야기긴 하지만 은근 비슷한 아니 에르노의 '남자의 자리'는 재밌었고 공감하면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 울분이랑 휴먼스테인은 몹시 좋아하는데 에브리맨은 읽다 덮었습니다. ㅠㅠ
    • 저도 그냥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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