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 얼마전 방을 구하다 실제로 저런 집을 발견했는데 결국은 다른 곳과 계약했습니다. 평소 귀신, 영혼 이런 거 전혀 신경안쓰는 타입이었는데도 실제 내가 살 곳이라고 생각하니 아무래도 찜찜하더군요. (어중간하게 싸면 뭐 이쯤이야...하며 넘겨버렸을텐데 눈길을 확끄는 조건이었는데도 그때까지 계약이 없었다는게 영...다 같은 심정이었나?)
지금 기분으로서는 아무 문제없이 딱 그런 괴담만 있는 집이라면 웬 떡이셈 하고 얼른 주워먹을 것 같긴 한데... 모르죠 뭐; 근데 보통 주변 시세보다 싼 집은 주거조건이 나빠서 안 나가는 집이잖아요. 그거 감추려고 오히려 괴담같은 거 역이용하는 건 아닌가 몰라요. 집은 아무 문제없이 멀쩡한데 귀신이 나온대서 안 나가는 거래~~ (알고보면 문제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