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적인 비쥬얼에 끌리는 성적 지향

여자라고 느껴지는 비쥬얼에 끌려요.

 

그게 남자가 여장을 했든, 트랜스젠더가 여장을 했든 말이죠.

 

눈으로 여자라고 인식되면 일단 끌립니다.

 

그렇다고 남장한 여자에게 안끌리느냐 그건 아니지만요.

 

잡지를 보다가, 이쁘장한 남자가 나왔는데 여자라면 괜찮겠다..라고 생각하고 글을 읽었는데

 

그 사람은 여자 축구선수였어요.

 

여자라는걸 안다면 여자로 보려는게 강하다보니 끌리고

 

남자인걸 안다고 해도 여성적인 비쥬얼이라면 끌립니다.

 

이런 점에서 스트레이트 라고 할 수 있겠죠. 아무튼 여성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끌리니까요.

 

다르게 보면 남자에게도 끌린다고 볼 수 있고 스트레이트가 아니라고 할수도 있지만

 

전 스트레이트 남자의 성적 지향은 여성적인 비쥬얼에 끌린다..가 대충의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바이라고 부르든 게이라고 부르든 말이죠.

 

그렇다고 외모적인 부분이 연심을 느끼는 전부도 아니지만 말이에요. 아무튼 충분조건 이랄까요.

    • 이 글과 리플 때문에 웃다보니 하루의 피곤이 풀리네요.. 하하 감사
      비웃고자 하는 것은 아니구요 아래 논의와 약간 동떨어진 것 같으면서도 솔직하고
      의도치 않은 커밍아웃(?)이 된 것 같기도 하고 ;-)
      지금껏 봐왔던 catgotmy 님 글 중에서도 가장 재밌었습니다
      저는 '언니'로 인식되는 사람에게 끌리니 근친애.. 아이고 자꾸 자폭하면 안될텐데..
    • 참.................아래 이루어진 모든 논쟁에 입도 뻥긋 안하려 했건만 이건 정말, '대충의' 정의네요.
    • 음...
      연관검색어 : 여자 그려놓고 남자라고 우기기, 여장남자, 여장소년, 길기티어 브리짓, 오토보쿠, 와타라세 준, 키노시타 히데요시
      이런 거요?(...)
    • 그런데 글투가 뭔가..한국어를 읽고 있는 것 같지가 않네요;;
    • 하하하 재밌어요. (실례될지 모르지만) 귀여운 글이네요.
    • ingenting // 아아~

      abneural // 원래 웃기려는 의도없이 진지할때 가장 웃기죠.

      Paul_ // 대충이지만 바이가 그렇게 다수인게 설명이 되네요. 저만 이상한건지는 몰라두요.

      27hrs // 그런거죠. 그림 얘기를 하려던건 아니에요. 실제 사람이죠.

      여우난곬죽 / 헙..글투가 평범하다고 생각해왔는데;;

      트뤼프 // ㅎㅎㅎ 재밌다고 하는 분이 좀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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