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시작하는 3사 저녁 일일극
또 일일극 교체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힘내요 미스터 김>의 뒤를 이을 KBS1 새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은 다음주 월요일(4월 29일)부터 방송되는데요.
내용은 입양아가 친엄마와 양부모 사이에서 고민하다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는다고 하는데...
흥미로운 것은 작가와 감독. 작가는 <강남엄마 따라잡기>, <워킹맘>,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3>, <태희 혜교 지현이>를 쓴 김현희고
감독은 <너는 내 운명>을 연출했던 김명욱 PD. 작가만 보면 기대가 되다가도 PD 보면 걱정.
주연급 배우들은 박세영, 유건, 이해인, 박재정. 사실 연기력 생각하면 제작진보다 이 쪽이 더 걱정되고
<너는 내 운명> 때 연기력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박재정 역시 부담스럽다고 인터뷰했군요.
그 밖에도 심혜진, 길용우, 양금석, 정혜선, 전무송, 이기영, 홍진희, 이세창, 임지은, 오승은 등이 출연합니다.
<진용석오자룡이 간다>의 뒤를 이을 MBC 새 일일극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오로라공주>입니다.
이번에도 신인 내지는 중고조연들을 주연으로 내세우고 임성한 드라마에 자주 출연한 중견배우들이 그 뒤를 받쳐주는 캐스팅이군요.
저야 <신 기생뎐> 이후로 임성한은 포기했으니 뭐. 5월 20일 첫방 예정이네요.
<가족의 탄생> 후속 SBS 일일극은 <못난이 주의보>. 정지우 작가가 쓰는데 이 작가는 작품이 좀 들쑥날쑥한 편이고
전작인 <글로리아> - 배두나가 가수로 나왔던 - 가 별로여서 큰 기대는 없습니다만... 기획의도는 부모 때문에 엮이게 된 재혼가족의 갈등과 화해라고 하네요.
올초 전역한 임주환과, <써니>의 강소라가 주연을 맡고 <내 딸 서영이>에 나왔던 배우들이 다수 출연하네요. 천호진, 송옥숙, 최윤영, 설현 등등. 5월 27일 첫방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