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아름다운 남자 가수 두명
요즘 국민가수 혹은 가왕이자 마왕, 조용필님의 컴백이 화제인데요. 브라질의 가왕 까에따노 벨로조님의 음악을 들을때마다 목소리가 참 곱다는 생각을 합니다. 미성이란 이런 목소리를 두고 일컫는 말이 아닐까 싶어요. 음악도 좋지만 무반주로 부르는 노래들이 정말 기가 막힌데요. 유튜브 검색해보시면 제법 있습니다.
흔히들 성시경을 발라드 끝판왕이라고 생각들 하지만(그리고 그게 그렇게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인지도를 떠나 목소리의 함량만 놓고보면 에피톤 프로젝트의 차세정이 이 분야에서는 독보적이지 않은가 싶어요. 한희정과 함께 한 그대는 어디에도 좋지만.. 다른 곡들도 참 훌륭합니다.
날씨가 흐리네요. 비도 간간히 오고.. 꾸물 꾸물합니다. 이런 궂은 오후에 함께 하면 좋을만한 목소리의 주인공들이 문득 떠올라 올려봤습니다. 아름다운 오후가 되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