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이 눅눅하게 스며든 양념치킨을 먹고 싶어요.

날씨 탓일까요, 양념이 푹- 스며들어서 눅눅하기까지한 식은 양념치킨을 먹고 싶어요. 

순살 말고, 뼈있는 걸로..

요즘의 잘나가는 프랜차이즈보단 어쩐지 '빠다코코낫'이라는 과자가 생각나는 시절의 치킨집의 치킨을요.

예를 들면, 처갓집 양념통닭, 멕시카나, 페리카나치킨 같은 올드한 치킨집! 

 

원래 배달음식류(중식, 야식류등..)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누군가 오지 않는 이상 배달을 안시키는데,

오늘은 혼자 시켜먹기에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입니다 X9 

사실 안시켜먹는 이유 중에 하나는 혼자서도 다 먹을 수 있을 거 같... ...?! 



      • 비비큐는 역시 후라이드가.. 헼헼..
    • 제 입으로 먹고 남의 살이 찐다면 두마리라도 먹을 수 있습니다 ㅠㅠ
    • 처갓집 와락치킨이라고 아세요? 교촌이 배달안해준대서 울며겨자먹기로 먹었는데 전 교촌보다 이게 낫더라구요.교촌은 닭이 부실해서..
      • 앗 한 번도 들어본 적 없어요! 찾아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 진정 수애가 먹는 치킨이 제가 먹고 싶은 그 치킨인 듯합니다 TㅗT
    • 1인1닭은 진리입니다.

      저희 동네에 그런 치킨집 있어요. 가끔 사서 먹기도 한답니다. 누가 옛날 치킨 아니랄까 봐 치킨 개봉 하자마자 찐뜩하면서도 고소한 기름향이 온 방에 가득 퍼진다죠.

      요즘 이마트에 가니 옛날치킨이라고 팔더군요(이건 그냥 프라이드). 제 값에 사서 먹기는 아깝고 금요일 밤이나 토요일 밤 10시 30분쯤에 마트엘 들러 할인된 가격으로 사온답니다.
      입이 싸서 그런지 꽤 괜찮더군요. (물론 치킨 친구 맥주도 마트에서 사죠, 그것도 흑맥주로)
    • 옛날식 양념치킨을 집에서 가끔 해먹어요. 닭을 튀겨서 마요네즈 등 몇가지 양념을 넣고 휘저으면 대충 비스무리한 맛이 나더군요. 갑자기 먹고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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