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에 대해 알아보다가 재미있게 본 구절

며칠전 포스코 상무가 진상 부린 일을 계기로


그런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다가 재미있게 읽은 구절이에요. (아끼는 책이라 출처는 함구)


그 포스코 직원이 사이코패스라고 태그 달려는 건 아니고, 진상 정도가 심해서 


'얘 문제 있는 거 아닌가'하고 재미로 찾아봤어요.



먼저 사이코패스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신경증은 



<동기의 통제와 욕구 조절의 비적응적인 양상으로 간주되며, 


이때 개인의 기본적인 동기는 


'과거로부터 유래된, 현재의 외부 현실에 부합되지 않는 태도와 느낌'들에 의해 좌절된다.


'상상된 위험에 대한 무의식적 두려움'과 관련된 불안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충동의 충족은 희생된다.>




반면에 사회병질(psychopathic)은



<기본적 동기의 충족이 가장 중요한 것이 된다. 


자아의 통제 기능과 조절 기능이 결핍되며,


'정신 기능의 다른 측면'이나 '외부 현실의 요구'는 거의 고려하지 않은 채, 


즉각적인 만족을 추구한다.


일차적인 목표는 '충동이 충족되지 않을 때 초래되는 긴장감'을 피하고,


'좌절이 임박했을 때 나타나는 불안'을 피하며,


'자아가 좌절감을 느끼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다.>



다음은 재밌게 읽은 구절



"사회병질적 작동원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발견이 된다. 


<욕구가 긴박하게 느껴지거나, 내적 통제가 아직 발달되지 않은> 경우나 상황이 종종 있을 수 있는데,


이때에는 충족을 얻기 위해 에고의 실행 기능이 직접 사용된다.


보수적인 사람이 집을 떠나 있을 때 보이는 성적 행동들, 


담배가 다 떨어진 골초,


그리고 


식당에서 거스름돈을 더 많이 받은 사람 등의 경우가 이 메카니즘의 흔한 예이다"




이 구절을 읽다가 웃음이 나왔네요.


사람 돌게 하는 게 너무 쉬워서.



멀쩡한 사람을 사이코패스로 만들고 싶어?


거스름돈을 조금 더 얹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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