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서] 이승기를 왜 대체 캐스팅한 걸까요.

얼굴, 연기, 액션 다 안 됩니다.

연출력, 각본, 조연들연기 다 갖춘 작품인데 남자주인공이 극의 에너지를 꺾습니다.

웰메이드 큰 흥행작이 될 수 있는 드라마였는데 이승기가 그 가능성을 낮췄다고 봅니다.

제가 이해 안되는 것은, 큰 포부를 갖고 제작한 것 같은 드라마의 남주인공에 왜 (일반시청자가 딱 봐도 아직은 부족한) 이승기를 써서 드라마의 퀄리티, 주인공흡인력을 낮추냐는 겁니다. (그리고 이승기역이 얼굴이 잘 생기거나 매력적일수록 시너지가 큰 역입니다.)

전문가들인 업계 사람들의 안목이 이해 안된다는 얘기.

제가 모르는 이승기의 힘이 있는 겁니까.

 

 

    • 음, 저는 수지도.....; 이승기나 수지나 다 인기 덕분이죠.
    • 쓰고 보니 너무 사악한 글이라서 좀 미안해지는데;
      구가의서 보다 보면 남주인공의 캐스팅이 너무 의아하고(액션이라도 샤프하게 잘하는 것도 아니고요) 안타까워서 말이죠!
      '한낱 시청자인 나도 이럴진데 PD는 본인이 공들여 찍은 작품에 남주인공이 부족한 게 아깝지도 않단 말인가..' 이런 생각이 드고 마는.
    • 이승기 수지 모두죠.
      이승기는 사실 기존 드라마들 중 이렇다할 인상적인...아니. 저에겐 그냥 죄다 국어책연기였어요. 매번 주연자리지만 연기가 잘 안늘던데, 그러면서도 매번 캐스팅은 된단말이죠.
    • 잘한다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깐요.
    • 누가 적격이었을까요? 저같은 막눈엔 그냥 다 거기서 거기라... 내용이 재미있으니 그냥 물흐르듯보게돼네요 수지연기는 아직 적응중이지만
    • 두 사람이 찍는 광고수가 그 이유 아닐까요.
      전 드라마를 안 봅니다만 여기저기서 눈팅하는 걸로 보니 각본에 대한 지적도 많던데 의외로 각본은 괜찮은가 보군요?
    • 이승기 드라마들이 많이 히트했잖아요. 딴 이유가 있겠나요? 스타니까 그렇지.
    • 한복입은 이승기가 주인공이구나 생각하고 보고 있습니다.
      이승기는 뭘 봐도 이승기로 보인다는 게 장점이자 단점인듯
    • (수지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수지는 예쁘기라도 하잖아요. 김태희도 마찬가지고요.
      제가 이승기 좋아하는 분들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있는 글을 억누르지 못한 데는
      이승기는 외모+연기 둘 다 부족한지라 ‘대체 왜!‘ 하는 마음이 폭발해서예요 ㅋㅋ
      (훈남인데, 주연배우로서는 부족한 마스크인 것 같아요.)
      • 제가 이승기 왕안티라; 본문, 댓글 다 대공감인데....

        보니깐 이승기가 잘.생.겼.단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전 훈남조차 인정 안 되는데...잘 생겼다고 하더라구용..ㅎㅎ
    • 수지는 인기라도 있죠..
    • 우리나라 드라마 현실이죠 이런 스타들이 캐스팅 안되면 편성이 공중파에서는 이뤄질수가 없죠

      뭐 이승기는 찬유 이후 아무런 기대감이 없어서 그러러니하고 봅니다
    • 뭐 별다른 이유가 있겠습니까. '1박2일'로 쌓은 인지도와 호감도가 아주아주 높아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허구헌날 일단 까고 보는 게 일상인 대형 연예 커뮤니티에 가 봐도 이승기 까는 글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지요.
    • 인지도나 전연령층의 호감도를 따졌을때 이승기는 상당히 좋은 흥행카드죠.

      연기 나쁘지 않던데요?
      거슬리는건 수지의 연기지 이승기는 무난하던데 그냥 이승기가 싫으신게 아니신지요.
    • 수지나 이승기나 김태희나 거기서 거기죠. 사견으로는 김태희보다는 낫지않나 합니다만 ㅎㅎ 로이배티님도 쓰셨지만 이승기는 배우로서 아우라는 약한듯하지만 인지도와 호감도가 굉장히 높아요. 몇년째 CF관련 설문조사를 해보면 광고주나 소비자 모두에게 최고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더군요.
      그게 이유겠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드라마나 예능 다 흥한편이고. 털어도 나오는게 없는 반듯한 이미지도 한몫하겠고. 연기도 캐스팅이유가 이해가 안될만큼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요. 그냥 이승기가 싫으신게 아니신지요222
    • 울 엄마들의 대통령입니다.
    • 예 연기 나쁘지 않아요. 문제는 연기가 나쁘지만 않다는거.
      이승기는 예능이든,드라마든 거의 접한 적이 없어서(전 그 일박도 딱 두 번 본 사람이랍니다; 강호동이 나간 후였는데 가장 나이 어린 이승기가 능숙하게 진두지휘하며 진행하는 모습에 이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전 이승기에 대해 특별한 호오를 가지고 있지 않아요.
    • 호감 가잖아요. 이승기 또래 다른 배우들보다 존재감이 크죠. 울엄마들의 대통령 22222
    • 울엄마들의 대통령 333 이승기 인기가 대단하더라구요.
    • 제가 1박2일도 안보고 이승기 드라마도 이번이 처음인데 솔직히 정말 별롭니다... 얼굴 연기력 총체적 난국이더군요.
    • 제 주위에서도 하두 욕을 많이 하길래 잠깐 봤는데 주인공 둘 다 연기도 못하고 얼굴도 제 취향에는 매력이 없더군요. 이승기는 노년층에게만, 수지는 젊은 남성들에게만 잘 먹히는 얼굴인가 봅니다.
    • 인지도 외에 설명할수 있는건 없죠. 그렇다고 발연기는 아니고. 적당큼(?) 하니까 문제삼지 않을듯해요.
    • 구가의 서 소리만 들려서 도대체 누가 연기를 저렇게 찰지게 못하나 봤더니 이승기더군요

      연기도 못하고 솔직히 얼굴도 그냥 보거스같은데 일박이일에서의 이미지는 호감도가 높죠 그것도 어어어엄청
    • 일단, 이승기와 수지 둘다 총체적 난국이라는 데에 동의한표 보태고.
      구가의 서가 내용은 괜찮나요? 저는 보다가 너무 재미없어서 3회부터 직장의 신으로 갈아탔습니...(..);;;
      가끔 재방으로 지나다봐도 사건은 계속 일어나는데 별로 궁금하지가 않다는 기분-_-
      • 전 재밌더라고요!
        내용이 막 밀도있고 정교하고 그렇진 않지만, 오락영화 보는 기분으로 즐겁게 보게 되는?
    • 연기도 그런 부분이 있긴하지만 얼굴은 그야말로 개취의 문제 아닐까요. 개인적으론 수지 예쁘다는것에 전혀 동의가 안되는 사람입니다만. 이승기는 초반 강치의 천덕스럽고 개구지며 촐랑대는 캐릭연기가 가장 취약한데 일부러인지 어쩌다인지 일관되게 그런 캐릭만 맡아서 발연기를 들키는군요. 좀 심각하고 진지한 역은 나름 몰입을 잘하기도 합니다만 이번 사극은 대사톤 자체를 잘못잡아서 그런 부분이 살아날지는 모르겠습니다. 액션은 생각보다 나쁘진 않다는 느낌인데요
    • 주부들의 제왕입니다. 제 친구들 중 특히 주부들에게 인기 폭발이에요. 왜? 라고 하다가 일박이일에서 이유를 찾았어요. 이 친구 센스도 좋고 운도 좋아요. 같이 있으면 행운의 기운을 옮겨받지 않을까 라는 기분마저 드는 거에요. 주부들 입장에서는 우리 아들이 저렇게 착하고 건강하고 똑똑하고 심지어 운도 따라줘서 잘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 같았어요. 저도 이승기를 그때부터 다시 보고 급호감이 됐습니다만 노래도 연기도 보진 않습니다 쿨럭;;;
    • 전 1박2일도 안봐서 쌓아놓은 호감 마일리지가 전혀 없었는데 더킹 보고 완소로 돌아섰습니다.
      구가의 서의 최강치 연기도 전 좋아요. 뭔가 이곳의 평가가 너무 박한 거 같아 편을 들어줘야 할 것같은 생각까지 드네요. :)
    • 크라피카/ 잘 하셨어요 ㅎㅎ

      읽다보니 문득, 대부3의 소피아 코폴라 캐스팅이 연상되는데(캐스팅된 정황은 충분히 알겠으나, 작품이 좋은지라 배우의 외모+연기 둘다 부족한 게 더 도드라지고 더 아쉬워지는. 알파치노 딸이면 더 예뻐야 하지 않나 : 이연희 아들이면 더 잘생겨야 하지 않나 싶은 것도 비슷하고;)..
      모르죠. 이러다 이승기의 연기자적 매력에 감읍하게 될 날이 올런지..ㅎㅎ 소피아 코폴라(이젠 외모까지 우아한)가 복수하듯 멋지게 능력자로 나타났듯이.
    • 연기, 외모 등등등 차치하고...지금 우리나라에서 이승기보다 인기 있는 남자가 있을까요?
    • 1박 2일을 몇 번밖에 안 보셨다면(그것도 후반의 1박 2일이었다면) 승기의 전국민적 인기에 도저히 동의할 수 없는 게 당연(?)해요.
      1박 2일 때의 이승기(특히 21살~23살 무렵)는 훈훈하고 착하고 귀여운데 예능감까지 있는 국민 아들, 국민 동생, 국민 조카ㅡ,.ㅡ였어요. 아이돌 버전 유재석 같은 존재랄까요.
      전 ‘누난 내 여자니까~’ 어쩌구 하는 노래와 미칠이 드라마에서의 비호감 캐릭터 때문에 이승기가 1박 2일에 교체 투입됐을 때 짜증까지 났던 사람인데, 단 1,2회 만에 호감으로 돌아서더라고요.
      나중엔 막내 동생 보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나이 드는 게 섭섭한 기분이 들 정도가... ㅡ,.ㅡ
      물론 이젠 그 호감이 많이 시들었고, 연기자로선 큰 매력도 못 느낍니다만... 그래도 이승기는 어쩐지 응원하게 되는 마음이 있어요. 어른들은 이런 마음이 훨씬 더 강하고요.
      저희 엄마께는 거의 조카나 조카 손자 정도는 되는 수준입니다. 구가의 서 '강치'를 보는 게 아니라, 그냥 '드라마 나온 우리 승기'를 보시더라고요. ‘세상에, 승기가 이젠 액션도 하고, 다 컸네’ 뭐 이러면서 흐뭇해 하시면서. ^^;
    • ㅎㅎ 1박의 이승기를 아는 저도 배우로서의 능력치 상관없이 그냥 이런 연예인은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사람은 기본적으로 참 선해보여요. 게다가 자기가 해내어야하는 일을 잘알고 충분히 노력하죠. 연기에서도 그 결과가 빨리 나타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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