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얘기]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한글 패치가 공개되었습니다


짜잔!


처음에 기대했던 공식 한글 패치는 헛된 꿈이었지만 언제나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해도 모자랄 유저 한글 패치팀에서 또 해내주셨... ㅠㅜ




폰트도 적절하게 잘 뽑아주셨고.



대사 뿐만 아니라 이런 부분



혹은 요런 부분



심지어 이런 거나



요런 것들까지, 거의 완벽에 가까운 한글 자막입니다.

게임 자체에 '아트 자막' 이라는 독특한 옵션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거기도 해요. 길거리 아트(?)들 중 중요한 것들을 따로 자막으로 보여주는 옵션인 것 같더군요.


그리고...



길거리에서 입수하는 레코드(게임 내에선 '북소폰'이라고 불립니다)들은 게임 플레이 중에 들을 땐 애초에 영문 자막도 존재하지 않습니다만.

대신 이렇게 메뉴로 들어가서 다시 들으면 깔끔하고 세심한 한글 자막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와하하. ;A;)b


그러니 아직 안 지르셨던 분들은 지르시고.

질러놓고 묵혀두셨던 분들은 저처럼 얼른 시작하시면 되겠습니다.

엔딩 보셨던 분들도 다시 한 번


그럼 이제 워킹 데드 한글화까지 공개되면 제가 기다리던 한글 자막들은 일단락 될 것 같아요.


암튼 참,

서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흑.



+ 제목을 얼핏 보고 아이돌 잡담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습니다(...)

    • 저도 콘솔은 철권 태그2하다가 묵혀놓은지 반 년째네요. 스팀이 편리하고 한글화도되니 우리나라에서 콘솔유저로남기가 쉽지않을것 같구요. 그나저나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프레임은 왜 이리들쭉날쭉인건가요ㅠㅠ
    • 툼레이더도 클리어했으니 슬슬 설치해야겠네요ㅎㅎ생기는 것도 없이 고생해주시는 분들 덕에 그나마 한국에서 게임한다 싶습니다.
    • talker/ 전 어쌔신 크리드3(그래도 한글판이니까;) 한참 진행하다 질려서 멈춰 놓은 상태네요. 뭐 소니나 마소나 독점작들은 한글화를 잘 해 주니 그것 때문에라도 콘솔을 붙들고 있긴 하겠는데 그 외의 게임들은 점점 더 PC로 플레이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ㅠㅜ
      처음엔 괜찮던 프레임이 본격적으로 전투 들어가서 뻥뻥 터지기 시작하니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다행히도 옵션을 어느 정도 낮춰도 크게 티가 나지 않는 작품인지라 현실과 타협해서 플레이 중입니다.

      국사무쌍13면팅/ 제작사에서 성의(?) 표현 차원 정도의 수준으로라도 자막 제작팀들에게 보상을 주고 출시를 하면 그나마 좋지 않을까 싶어요. 게이머 입장에선 참 고마운 게 맞는데 제작사 & 배급사들이 날로 먹는 건 좀 얄밉네요.
      어차피 그래봤자 얼마 안 팔리긴 하지만...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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