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고민하고 있어요.

2학기 수강신청 전혀 신경안쓰다가ㅠㅠ 이번에 뒤늦게 하고나서 깨달았어요.


이제 4학년이라 겨우 1년 남았는데 이번 학기 다니고(저번학기는 교환학생갔다왔어요) 한학기 휴학하고 다시 다니면


2학기 과목만 두번이라는 것을요@##$@$^^^%%& 어문쪽이라 작문1-작문2이렇게 했으면 좋겠는데..(아 그렇게 들을 정도로 학점이 남아있을것 같지도 않지만ㅜㅜ)


휴학을 생각하는건 사실 별 이유 없어요. 그동안의 계획이래봤자 그냥 어학시험 공부를 한다든가

1년을 쭉 이어서 하자니 중간에 친구들 다 휴학 한번씩하는데 금방 졸업해버리는 것이 부담되고


또, 부모님이 가을학기 졸업을 싫어하시고. 정말 별거 없네요.. 


이번에 쭉 다니는것은 부담스럽고.. 이번학기 휴학하고 다시 다니면 그나마 있는친구랑은 반대로된 계획이라 혼자 학교 다녀야해요ㅠㅠ


4학년에 아는 사람없이 학교생활이 너무 외로울거같아요. 하하 


제가 결정해야한다는 것은 알지만 도저히 인생의 설계란거 못하겠네요..




    • 도움안되는 답변일 수 있지만 혼자 학교다니는것도 나름 괜찮아요.
      더구나 4학년이면 이것저것 챙길것도 정리할것도 많은데 혼자다니면 혼자 생각할 시간도 많구요. 한학기정도는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어짜피 친구들은 한학기 안봐도 졸업하고 각자 정신없던 시간이 지나고 나서 안정기가 찾아오면 다시 모이게 되어있구요.
    • 저도 한학기 혼자서 다녀본 적 있는데 그 시절엔 좀 외로웠던 거 같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오히려 다른 친구들도 사귀고 혼자서 밥먹는 스킬도 늘고 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오히려 본격적으로 졸업 이전에 혼자서 이것 저것 준비하고, 또 혼자서 공부도 좀 해보고 생활을 혼자서 해 볼 좋은 기회 아닌가요. 그리고 8월 졸업을 부모님이 싫어하시다니.. 별 차이가 없는것 같은데요. 겨울이랑. 되도록 휴학은 하지 않는 게 좋을것 같아요. 면접에서도 휴학을 했다면 왜 했느냐? 특별한 사유가 있느냐, 이런 것 물어볼 텐데요..
      그리고 혼자 밥 먹는 스킬은 익혀두시는 게 좋죠. 나이가 든다는 게 별 게 아니더군요.
    • 대학 4년간 거의 혼자서 밥먹었는데 괜찮던데요;
      4학년이시면 친구보다는 마음 맞는 교수님과 친해지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근데 그런 분을 만난다는게 어렵다고들은 하더군요.
      생각해보면 저는 운이 좋았던듯...(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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