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나이들면 하루가 다르게 몸이 축나는게 느껴지시나요? + 몸보신&피부에 좋은 한약(한의원) 추천해주세요

30대 초반입니다.

스무살부터 꾸준히 술과 흡연을 즐겨왔구요. 운동은 꾸준히라고 하긴 민망하지만 수영, 헬스 등을 주로 조금씩 해왔습니다.

 

원래도 생리통은 약간씩 있었고.. 술 많이 먹으면 다음날 숙취도 좀 있는 편이긴했는데.

요즘은 정도가 좀 심한것 같아요.

 

하루하루, 매달 아픔의 정도나 숙취 지속 기간, 피곤함 등등의 강도가 세지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며칠전에는 생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이틀전부터도 통증이 너무 심해서 자다가 깨서 약먹고 자고 그랬어요.

시작했을 때는 회사에서 조퇴하고 집에와서 자구요.

술도 꽤 잘마시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평소 주량의 절반정도만 마셔도 금방 취하고 다음날 일상생활에 엄청 지장이 생기는 것은 물론

그로인한 피곤함이 일주일 넘게 지속되더군요.

원래 술자리는 마다하지 않는편이었는데 요즘은 몸이 힘들다보니 꺼려져서 자주 마시지도 않을 뿐더러.. 마셔도 많이 마시지도 않는데 이러더군요.

생리 기간도 아니고, 술을 마시지 않은 평소에도 늘 피곤하고 머리 아프고 그래요.

최근에는 수영도 다시 시작했는데 말입니다.

 

원래 이런건가요?

아직 창창한 삼십대 초반인데?

 

그리고 최근들어 사람들이 나이도 제 나이보가 많게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몇달사이에 팍 늙은 느낌이에요. 피부도 푸석푸석해진것 같고요.

 

운동은 하고있고.. 더 열심히 할꺼라는 걸 전제로..

한약을 먹어보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막 강하게 드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뭘 먹으면 좋다더라(좋더라)

어디 한의원이 좋더라 등등이 정보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 30대 넘으면 느껴져요. 10대때 만들어논 체력으로 간신히 버틴다는 느낌.
      규칙적인 운동(살기위한 몸부림이죠 ㅠㅠ)과 몸에 안 좋은 음식 덜 먹고 소식하면 나아지긴 하는거 같아요.
      전 인스턴트나 나가서 밥먹으면 다음날 못 일어나요 ㅠㅠ
      • !! 저도 요즘 조미료 많이 들어간 음식 먹으면 몸이 또 힘들더군요 ㅠㅠ
    • 뭘 드실 생각보다는 술과 담배를 끊으셔야 돼요.....적어도 담배는요. 당연히 피부의 적이고 노화 짱이며 피로의 주범입니다.
      술담배 하시면서 한약 드셔봤자 효과 별로 없습니다.
      진짜 거듭 담배는 꼭꼭! 제가 담배 끊어서 그 효과를 온 몸으로 압니다. 골초도 아니고 하루 반갑이나 반의반갑 피우던 걸 끊었을 뿐인데 삶의 질이 다릅니다.
      • 그쵸... 사실 이것만 해도 달라지겠죠.... ㅠㅠ
    • 우선 건강검진 한번 받으심이 어떨까요?
    • 저도 나이 들면서 갑자기 없던 생리통 생기고 술 마시면 해독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확 늘어났어요. 술은 가끔 마시고 담배는 안하고 운동은 거의 안합니다.ㅜㅜ 운동해야겠어요.
    • 약을 드시기 전에 일단 담배부터 끊으셔야 될거 같은데요?
    • 남 이야기 같지 않네요. 20대 초반부터 담배와 술을 즐겨 왔고 지금도 그래요. 요즘은 바쁘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 운동은 못하고 담배는 늘고 지친 마음 달랜다고 술자리 없어도 집에 가는 길에 맥주 한 캔은 꼭 사 마시고..



      20대 끝물인데 요즘은 뭘 조금만 해도 금방 지치는 게 느껴지네요. 반나절만 활동해도 지쳐서 오늘 하루 어떻게 버티나..이런 생각이 막 듭니다. 지금 정말 바쁜 시기인데 이번 고비만 넘기면 꼭 담배 끊고 운동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있는데 과연...흑
    • 맞다. 전 한약을 신뢰하지 않는 편인데 홍삼의 효과는 믿는 편입니다. 담배 안 피던 어린 시절 홍삼 먹고 체력이 좋아졌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도 먹고는 있는데 생활습관 탓인지 뭐 별다를 거 없고.. 저도 다른 분들처럼 금연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담배 끊어요 우리ㅠㅠ
    • 그런 한약은 없습니다.
    • 웨이트트레이닝 하셔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 역시 금연이 클텐데 고려조차 안하고 있었네요;;

      몇년전에 다이어트 한약류 먹었을 때 좀 좋아진듯한 기억이 있어서 한약이 떠올랐나봐요.

      많은분들 답글 감사드립니다. 아악 금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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