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콘서트를 뒤늦게 보며

정말 대단하단 생각 안할래야 안할수 없네요...싫어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이 정도면 공연의 신 같달까요?양사장이 싸이를 영입한게 강스 때문만이 아니라도 레이블 소속가수들이 본받을만한 선배의 영입측면으로도 참 좋은 선택인 거 같아요..수많은 가수들이 있지만 케이블에 매달려서도 자연스러운 토크와 노래라니...어떤 외국가수도 비교불가능인게 공연하는 싸이인거같고..이 나라 사는 사람이란게 감사하게 만들어주네요..

그 와중에 게스트로 나온 반가운 우리2NE1!특히 CL은 정말....이젠 클래스급인거같아요..부디 쓸데없이 예능 안나오고 얘네들은 계속 이렇게 아티스트로 살아갔음 좋겠어요

GD는 뭐..이미 클래스급이였구요

결론은 젠틀맨의 성공이냐 실패냐는 정말 싸이에게 아무 의미없다고 봐여
    • 클래스급이라는 건 무슨 말인가요? 급이 클래스잖아요? 급급?
      • 영어 뜻을 생각하면서 쓴 말은 아니구여 말버릇이에여..예전에 겜할때 겜 수준을 조절하는단계에서 노멀급 다음에 월드클래스급이 있었거든요..혹시 기분나쁘셨음 미안하구요
        • 기분이 나쁘다니 그럴리가요..! 노멀급 클래스급. 그렇군요!
      • 전 그냥 전설의 레전드 운명의 데스티니하고 같은 용법인가 하고...
    • 그냥 허허허 라고 댓글 남기고 싶은데 이게 딱히 비아냥은 아닙니다.
    • GD보면서 오글오글.. 부끄럽다는 생각마저 들긴 했지만 이건 개취니 넘어가고..

      이번 젠틀맨이 싸이에게 아무 의미가 없을수가 있나요? 몇달간 고민해서 어떻게 강남스타일이 뜬건지 철저히 고민해서 만든건데요..
      아마 국내가수 싸이였다면 남의 춤을 라이센스까지 하면서 재활용하겠다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았을겁니다. 성공못해도 좋다의 의미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엔 무리가 있네요...
      • 물론 저도 아무 의미없게 여긴다고 보진 않았지만....콘서트를 통해 본 싸이는 그 부담감을 어쨌든 이긴것 같더라구요..강철멘탈로 벗어낸 것 같더라구요..곡 자체에 대한 자신감도 있어서 그렇긴 하겠지만..그래서 팬입장에서 콘서트를 보고 느낀게..이젠 그에게 이곡의 성공/실패의 의미가 없어보인다고 한거였습니다..
    • 대단하긴 한데, 저 정도로 공연의 신이라 해 주긴... -_-; 체력은 좀 좋은 듯.
    • cl gd가 클래스??????.....
      • 제 기준에선..5만 앞에서 안 쫄고 저렇게 잘 놀면 클래스 있는 거라고 생각해서..가당찮았다면 죄송요...
    • 스타디움 투어를 주로하는 외국가수 콘서트를 많이 안 보셨거나...(싸이의 콘서트가 국내에서 쉽게 보기 힘든 규모이긴합니다만;;)
      • 외국공연 많이 못 본 건 맞아요..가가여신 공연 정도가 다인데..하지만 이번 공연을 보면서 혼자서 저렇게 다양하고 기발한 방법으로 5만의 팬을 꽉잡는 능력이 참 대단해보여서요
    • 사실 서태지와 아이들 95년 콘서트 이후로 이런 대형 퍼포먼스가 잘 없었잖아요... 외국 콘서트에 딱히 관심 없으시면 그렇긴 합니다마는. (아, 조용필 40주년이 있긴 하네요. 헌데 여긴 퍼포먼스보다는 '가왕이 휘어잡는다'고 해야할 거 같네요.)
      • 사실 외국 퍼포먼스에 관심이 없어져간다고 할까요..나이가 드니까 그런지..요즘은 우리 세대의 감수성이 느껴지는 공연이 맘에 들어오더라구요..싸이는 그 무엇보다도 갑이구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