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멍멍바낭] 얼마전 7살이 된 꽁치.

지난 1월에 7살이 되어 어엿한 중년개가 된 꽁치예요.

털도 여전히 많이 빠지고, 개같지 않게 고집도 여전히 세고, 산책 나가면 여전히 신나합니다.




요플레 껍데기와 함게.

금방 뺏기기 때문에 소중하게 갖고 있어요.

약간 긴장한 표정인데 이유는 카메라를 들이댔기 때문.




개나리 앞에서 찰칵.




산책 다녀오면 바로 욕실로 들어가서 이렇게 씻겨달라고 기다립니다.




피곤할 때는 다리를 쩌억 벌리고 품위없이 누워있습니다.




엄마가 장난치는 중.

저렇게 눈을 가리고 한참 쳐다보면 결국엔 무섭다고 짖으며 도망갑니다.




산책 중에 만난 근처 미용실 개 '만돌이'와 함께.

마침 산에 누가 있어서 둘 다 쳐다보는 장면이 우연찮게 찍혔어요.

만돌이와 꽁치는 만나면 싸우지도 않고 놀지도 않고 서로를 돌멩이 보듯 합니다.




뭔가 덮고 자는 걸 좋아합니다.

안락하게 느껴지나봐요.




저 노란 공을 아주 좋아합니다. 사준 지 반년 정도 되었는데 아직까지 터뜨리지 않고 있어요!

    • 행복함이 물씬 묻어나오는 표정들이에요. 오래살아라!
    • 어... 저는 고양이판데 꽁치는 뭔가.. 좋은데요.
      애정이 느껴지는 글과 사진, 잘 봤습니다.
    • 요플레와 공에 대한 애정이 확확 느겨지네요. 너무 귀여워요^^
    • 헉 꽁치 근황이 너무 궁금하였습니다 ㅠㅠㅠ
    • 꽁치 잘생겼어요!! 일곱살이라니... 초 동안!!
      저도 눈가리는거 해봐야겠어요^^
    • 잘생겼네요. 장동견이군요. 씻겨 달라고 하다니 머리도 좋군요.
    • 이뻐이뻐 이~~~~~~~~~~~풔! 커튼 아래 눕는거 저도 어릴적에 해본거 같아요. 이불을 덮은거랑은 또 다른 느낌이라 좋았어요 ㅋ 꽁치 귀엽네요, 근데 산책 갔다가 턱 같은거 넘어다니면 배에 흙 묻겠어요 ㅋㅋㅋㅋ
    • ㅇ<-<



      오늘따라 유난히 드러누울 곳이 많많네요ㅠㅠㅠ 무한애정이 느껴져요
    • 헉......저의 로망 코기!!!
      진심 부럽습니다. 흐어우.ㅜㅜㅜ
    • 오늘 따라 유난히 드러누울 곳이 많네요 2222
      품위 없이 자는 폼새 좋습니다. 나서부터 사랑 받고 자란 아이들만 가능하지 싶은, 경계심이라곤 1%도 없는 저 시원한 자세.
    • 아이고 이리님 오랜만~!! 꽁치도 오래애앤마아안!!
    • 고양이도 좋지만 역시 전 개파입니다. 개가 좋아요 코기 너무 좋아요 꽁치 좋습니다. ㅜㅠ
    • 역시 전 개파였어요, 고양이사진도 예쁘지만 개 사진은 절로 엄마미소 나오네요:D
    • 안 그래도 꽁치 어떻게 지내나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잘 지내고 있었군요! 여전히 잘생기고 사랑스럽고 예쁩니다.
      사실 이런 저런 일들로 마음이 황폐한 하루였는데, 덕분에 마음이 많이 정화되었어요. 앞으로도 꽁치 사진 종종 부탁드려도 될까요^^.
    • 악, 꽁치 너무 귀엽네요! 특히 요플레 집착ㅋㅋㅋ 저희 집 강아지랑 똑같아요.
      그리고 7살이 중년이라뇨ㅠ 슬퍼요.. 저희 집 강아지도 7~8년 됐지만 하는 짓은 아직도 천둥벌거숭이...;;;;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 사랑받고 자란 느낌이 물씬물씬 나요! 귀여워요~
    • 아이고 꽁치 오랜만이네요. 요샌 남의 부모님 젊으신 것하고 남의 개 어린 게 부럽습니다 ;_; 어머님하고 있는 사진 너무 마음에 드네요.
    • 혹시 계단을 이렇게 내려가는지?
    • 아 백만년만에 로긴하네요

      요플레 껍데기를 소중히 하는 마음 그건 세상 모든 개님들의 맘으니겠습니까!!

      너무귀엽습니다 아우
    • 오오오오 개님들이 요플레 껍데기를 사랑하는군요!!!! 으아아아아악!!!! 귀여워라 어떡케~
    • 꽁치 찬양하려고 로긴했어요 저도!! 아 꽁치 사진 자주 보고 싶어요! 꽁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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