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여자에게 인기 없는 남자들이 착각하는 제일 큰 부분이 본인은 착한 남자고 여자친구가 생기면 뭐든지 다 해줄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착한'의 개념을 다시 좀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얼굴이 잘나거나 몸매가 괜찮아서 갖다붙이는 '착한' 말고.. 처음에 잘보이려고 이것저것 다 퍼주고 맞춰주는 '착한' 겉모습 말고 정말 진지한 관계가 성립되었을 때.. 과연 내가 많이 양보하고 희생하는 '착한' 연인이 되어줄수 있느냐는 다른 문제인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있는 다른 남자들보다 더 착한 사람인게 맞는지는 지금 가족들이나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과 내가 어떤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지 보면 어느정도는 답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저를 착한 사람이라고 표현하지는 않아요 ^^;;
위에 착한남자 얘기나온김에 한말씀 보태면 여자들이 착한남자보다 나쁜남자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는거 착각인거 같아요. 착한남자의 정의야 제각각이겠지만 제기 느끼기엔 착한남자의 카테고리에 센스없는 남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아주 높은거 같아요. 센스없는 남자가 싫은 여자들이 약간 에둘러 말하는게 착한남자. 이런 사람들이 여자한테 인기있긴 힘든 얘기고 나는 착한데 여자들한테 인기가 없다 고로 여자들은 나쁜남자를 좋아한다고 잘못생각하는거 아닐까요?
차 몰 능력 안 되면 대중교통 이용하는 거고 여자 꼬실 능력 안 되면 혼자 사는거지 무슨 불만이 그렇게^^;;
+ 제가 좀 못되어 봐서 아는데, 자기 스스로 자기가 나쁘다/못됐다는 사람은 정말 나쁜/못된 사람인데 자기 입으로 자기가 착하다고 말하는 사람 치고 진짜 착한 사람은 정말 없더군요. 노가다 십장들이 함바집에 장부 트면서 '난 절대 떼먹지 않는다'고 호언한 사람들만 돈을 떼먹듯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