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부들부들한 느낌의 천연 가죽 관리법..

작년 가을에 저에게는 꽤 비싼 가격의 송아지가죽 부츠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선물도 선물이지만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일 년이라도 더 오래 신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눈, 비도 많이 맞았고, 한 번은 크게 넘어져서 가죽이 살짝 파이고 기스까지 났어요. ㅠㅠ
이제 반 년 정도는 보관을 해야 하는 시점인데 잘 보관해서 한 해라도 더 신고 싶습니다.
그란데 유광 코팅은 안 되어 있는 부드러운 느낌의 가죽이라 아무 구두약이나 바르면 안 될 것 같은데 이런 가죽은 그냥 구두약 처리 없이 헝겊으로 닦기만 하고 보관하면 되는 걸까요?
구매한 매장에 가서 물어보는게 빠르겠지만 요즘 너무 바빠서 갈 시간이 없.... ㅠㅠ
잠깐 틈나는 김에 잽싸게 질문 글 올립니다.
저는 패션 쪽에 진짜 문외한이라... 잘 아시는 분들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가죽보호제같은거 색깔 맞춰서 하나 사시고 바르시면 됩니다.
    • 무색 가죽보호크림 바르세요. 살짝 색이 짙어지는 것 같던데 갈라지고 벗겨지고 탈색 착색되는 것보다야 낫죠. 그런데 혼자 하시는 것보다 길거리에 있는 구두수선소에 맡기심이 어떨까요? 비싼 물건이라면 저렴한 물건을 한 번 맡겨보시는 것이 낫고 (가끔 스웨이드나 누벅에 구두약 퍽퍽 발라 놓고 이런 곳도 있거든요)그다지 안 비싸거나 상태 봐서 더 이상 망가지긴 어렵겠다 싶으시면 그냥 맡기세요. 송아지가죽 부츠면 꽤 비쌀 것 같네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4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8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5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8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9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7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6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2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5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