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게 망쳐버린 퇴근후 어제 저녁

5:30 퇴근.

 

6:40 주거지(?) 전철역 도착.

 

6:47 E마트 입성

 

6:55 아사히 흑생맥주 캔 350ml 6개, 6,600원 판매 행사대 발견.

 

6:55~6:57 계속 고민

 

~7:10 E마트에서 계속 고민하다 결국 삼.

 

7:30 집에 도착

 

그뒤 계속 고민. 맛없으면 어쩌지? 내 입맛에 안맞으면 어쩌지?

 

결국 이곳 게시판에 질문글 올림

 

http://djuna.cine21.com/xe/?mid=board&page=2&document_srl=5791977

 

폭풍 검색질을 9시 30분까지 계속하다가 결국 환불받고 OB 골든라거 사옴.

 

그리고 카드 걸제 영수증을 수동 세절기에 넣고 돌리려는데

 

세젤될때 밑으로 빠지지 않고 윗부분에 뒹굴고 있는 종이 조각들이 보여 이참에 청소하기로 결정.

세절기 분해.

 

분해하다가 속 부품 와장창 쏟아짐.

 

어떻게 조립된 상태인지 모름.

낑낑대며 이리저리 끼워맞추는데 손에 구리스 가열차게 묻음.

육성으로 욕 터짐. 김슬기 저리가라임.

 

어찌어찌 하여 조립 완성.

 

그때 시간은 11시 30분.

 

아, 그렇구나. 대략 한시간 반동안 이걸 재조립한다고 용썼구나.

 

하얗게 불태웠어.

 

그래도 디아블로3를 하고 자야지.

 

한시간 정도 하니 이미 시간은 새벽 1시.

 

자야지.

 

잤습니다.

 

    • 5시반 퇴근이 부러운 1人...
    • 음, 보통은 사기전엔 '맛없으면 어쩌지'를 고민하고,
      집에 온 후엔 고민보다는 일단 맛있는지 없는지 한캔까서 일단 먹어보지 않나요?;
      맛있으면 한 캔 더 먹고, 맛없으면 그냥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친구오면 꺼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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