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공포감
가까운 사람이 영화를 보다가 갑자기 '내가 자살을 하면 어쩌지'하는 공포감이 들면서
심장이 벌렁벌렁 하고 숨쉬기 어려운 증세가 약 3분 정도 이어졌다 합니다.
엘리베이터에 갖힌다거나 건물이 무너진다거나 횡단보도 건너다 갑자기 뛰어든 차에
치이면 어쩌나 하는 생각은 해본적 있지만, 내가 만약 자살하면 어쩌나 라니, 이런 걱정도 하나요 -_-;;
그래서 무슨 영화를 보던 중이었냐 물었더니 <어벤져스> 였대요.
우울하지 않다고 하고, 평소에 자살에 대해 고민하거나 자살을 꿈꿔본 적도 없다는데 말이어요.
아직 10대 청소년이라 걱정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