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위 시절 서태지

회사와서 유투브 여기저기 뒤지다가 우연히 서태지 시나위 시절이 궁금해서 검색했더니 있더군요

 물론 이 베이시스트에게 무슨 영상이 있겠냐만은 이렇게 보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이사람이 이시절에 이런 모습을 보였다는것도 놀라웠지만 이시절에 정말 이런 락밴드가 인기있었고

 그 가운데 서태지가 있었다는것이 이상했어요

과거 정말 10대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받던 락밴드음악을 댄스음악으로 바꾸웠던게 어떻게 보면

이사람이라고 할수 있는데 그중심이 헤미메탈 베이시스트라는게 정말 재미있어요

아무리봐도 이런 댄스가수들의 범람이 벌써 20년이 다되가는데(헉)다시 이런 락밴드가

 유행하는 시절이 올지 궁금하네요 과거 락밴드들을 보먄 지금보면 재미있어요 그열정과 인기.........^^

 

 

 

 

 

 

 

    • 엇.. 서태지가 70년생이었나요? 첫번째 영상에 그리 나오네요?
    • 나이를 속이지 않았을까요 너무 어려서........윤미래도 업타운할때 너무 어려서 나이를 올렸다죠
      이당시에는 너무 어리면 나이를 올렸나봐요 지금 보면 상상할수 없는 ^^
    • 80년대 중후반에는 -87 88년쯤 해서 꺾인 것 같은데- 여중-여고생들 중에 락밴드 그루피가 많았어요. 저도 그 중 하나로 막차를...-.- 전영록,이용,조용필부터 동시대 정서로 기억하는데 락밴드의 황금기는 그 약간 뒤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 무렵 시나위 팬들도 소방차 팬 저리 가라 하게 극성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친한 언니가 제게 락음악을 전도했죠.--;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당시에는 서태지가 시나위 멤버였던 게 꽤 오래 전 일처럼 느껴졌는데 지금은 그냥 바로 옮겨 탄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만큼 둘 다 옛날 일이 됐나 봐요. 서태지가 시나위 있던 때도 락 시장이 거의 저물던 때였을 거예요. 꺄악 그리고 보니 태민이는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할 때 태어나지도 않았어!!!!
    • Farewell to Love - 개인적으로는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 - 서태지 1972년생이죠. (빠른72...)
      = 사실 서태지의 성공을 이수만이 엄청나게 연구해서 엑기스만 빼들고 갔다, 라고 하는 편이 맞을 겁니다. H.O.T까지만 해도 많은 부분 서태지와아이들의 그림자가 남아 있었죠. (문희준의 보라색 머리부터 시작해서 망치춤까지...)
      - 사실 팬덤 자체는 많았습니다. 거슬러 올라가자면 남진/나훈아 때까지 올라가야 할 거고, 서태지가 이 과정에서 스포츠신문들한테 참 고초(?)를 많이 겪었죠. 처음에는 뉴키즈온더블럭과 비교당했고, 그 다음에는 노이즈, 신승훈, 김건모, 현진영과 와와, 심지어 1730(!)까지 언론 쪽에서 계속 라이벌 구도에 끌어들어가려고 했고, 이 과정에서 서태지는 거의 증오에 가까운 감정을 품게 되죠. (2000년대 이후 퍼포먼스에서 많이 드러납니다.)
      투투는 1994년의 일이니 꽤 훗날에 등장한 택입니다. 그런데 투투의 중심 멤버들도 락커 출신이라는 게 흥미롭긴 하죠. 1995년 '내일은 늦으리'에서 정통 락을 선보였다가 팬들에게 '쟤네들 뭐임?'하는 반응을 선사받았더란 기억이 나는군요.
    • 이수만도 엄청연구해서 만든 그룹이긴 하지만 그당시 10대들도 자연스럽게 원했던거 같아요 서태지 공백이 엄청난 상황에서
      그당시 팬들이 자연스럽게 넘어간거 같아요 근데 에쵸티의 첫 1위곡이 캔디인건 아이러니하죠 ^^

      듀스도 있었습니다 근데 이건 서태지와아이들이랑 비교보다는 듀스에게 서태지와아이들 비교가 많았던거 같아요
      서태지와아이들에게 듀스 질문은 별로 없었는데 듀스에게는 주구장창 서태지와아이들 질문이 많았죠 ^^
    • 여담이지만, 저 때를 보면 X-japan 의 taiji 와는 연관성을 찾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죠.
    • 서리*/ 스펠링의 연관성을 찾을 순 있지만, 타이지와 직접 연관이 없다고 밝혔죠. 오래된 이야기.
      시나위 시절 정현철의 외관 모습으로 타이지와 연결시키는 것도 비약이죠.
    • 맥씨 / 서태지를 좋아하지만, 동시대에 인접국가에 대표적인 락밴드의 동일한 포지션의 두 멤버의 외모와 이름이 동일하다는건
      어느 한쪽의 영향력을 배제할 수 없는 이야기죠.
    • 저는 2년 후쯤 아이돌의 시대가 가고 밴드의 시대가 올 것을 점치고있습니다.
      근거는 글쎄요... 제 느낌.
    • 서리*/ 타이지가 일본 내에서 훌륭한 베이시스트였고, 편곡 능력도 뛰어났지만
      굳이 정현철이 그때 그시절 동시대에 존경하는 많은 뮤지션을 뒤로 하고 타이지라는 이름을 흉내냈을까요.
      사람들이 많이들 둘 사이에 연관성을 말하지만 저로서는 의구심이 들어요.

      또 저 때를 보면 둘 사이에 연관성을 찾을 수 있다고 하지만
      무엇보다 정현철 시나위에 있던 시절 X는 막 일본에서 알려지고 있는 시기였어요.
      저는 서태지도 좋아했고, X도 좋아했지만 (특히 X에서 타이지를 가장!)
      둘 사이에 이름 사이에 연관성을 말할 땐, 추측을 사실과 혼동해서 말하는 건 안 되죠.
    • 본인의 발언에 따르면 우리말에서 어감상 좋아하는 두글자 태와 지를 딴거라고 하더군요.
    • 한국 발레계의 거성 최태지씨도 계시죠(....)
    • 이수만이 서태지를 빼먹은게 맞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습니다. 흑인음악 접목;은 서태지랑 같은 시기 나왔던 현진영(이수만이 프로듀스한..) 때부터 이미 시도 한거고, hot 같은 아이돌도 일본에서 이미 있는 형태 였거든요. 서태지 성공에서 영감을 많이 얻었을 수도 있겠지만, 서태지가 나와서 hot가 만들어 질 수 있었던건 아닌거 같다는 희미한 오피니언..
    • 물론 서태지만 연구하지 않았죠. 대표적인 게 보아인데 이쪽은 대놓고 SM 간부급들이 아무로 나미에 공연을 단체관람하고[...] 하지만 여러 가지 면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면면을 벤치마킹한 증거는 많습니다. 물론 대놓고 카피하진 않았고, 그걸 자기들의 필요에 맞게 잘 구성했습니다.
    • HOT 같은 그룹은 일본에 없지요. 어린 상업 보이밴드는 전세계 공통이기도 하지만.
      HOT 가 전사의 후예로 데뷔했는데. 이수만 일본 처음에 관심도 없었고 몰랐다고 누누히 말했었죠.
      이수만 영어는 잘하지만 일본어는 못함. MTV 시절 가수에 대한 인식이 바뀌게 되었다고 하였고.
      서태지와 아이들이 한국 10대 시장을 키웠습니다. 이때 학교 비판 음악들. 헤비기타 사운드 파워풀한 안무등. 댄스 랩등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하고 마치 후예가 돌아왔다는 듯이. 이후에 10대시장 엄청커지고 전사의 후예로 나왔죠.
      서태지가 끼친영향은 어마어마 합니다. 10대 시장을 키워냈으니깐요.
      이수만이 HOT 이전에 현진형을 2년간 트레이닝 시킨 사례도 있고.
      그 당시 격렬한 댄스를 추구한 첫 가수이기도 하고.
      마약때문에 망했지만. 뉴키즈온더블록 자살사건등 충격먹고.
      서태지와 아이들도 역시 이후에 ㅎㄷㄷ한 인기를 구사.
      그리고 콘서트 관련해서는 아마 기획사 마다 내한하면 모든 가수가 일종의 견학차로 다 가는것 같더군요.
      뉴키즈 온더블록이 메인보컬+터프가이+댄디가이등 여러가지 캐릭터가 있었죠.
      처음에 꼬꼬마 였는데 나중에 근육키우면서 남자로 변하죠.
      에쵸티는 특히 유영진 취향이 상당히 들어가 있다고 보네요.
    • hot 같은 아이돌 이란건 티비 방송에 대비해서 훈련받고, 애초에 캐릭터도 섬세하게 구분해서 만들어진 애들 이란 뜻으로 쓴건데요. 쟈니즈 아이돌들이 그렇잖아요.
    • 쟈니즈는 제대로 실상 제대로 훈련을 안받지요.. 완성대기 이전 데뷔이전에 유닛맞춰서 공연하는 문화도 있기도 하고..
      훈련이라 해봐야 덤블링 필수?? 성향이 워낙 다르기도 하고.
      훈련을 제대로 받고 가능성 염두해두고 연습에 임하는 회사는 비전팩토리쪽이고.
      사실 전원 보컬그룹? 이 아닌이상은.. 맴버 매력도 굉장히 중요한데.

      뉴키즈가 보컬 2명에서 노래거의 다했었거든요. 뮤직비디오에서 보면 캐릭터가 확연하고.
      캐릭터가 있어야 확실히 팔기에도 좋은것 같구요.
      그리고 A를 X로 바꾸기는 굉장히 힘들고. 아마도 회사내에서도 성격파악이 된 상태로 몰아붙이는것 같구요.
      HOT 맴버들 실제 성격이랑 지금이랑 별차이가 없기도 하고..

      잘생겼는데 본래 성격이 털털한 맴버가 있으면. 처음에 좀 점잖게 굴어라. 이런식 같더라구요.
      누가 이게 재미있는데 이걸 부각시켜라.. 너는 4차원이니 초반에는 팀내에 피해가 갈수도있다. 그러니 그냥 말 많이 하지말라.
      윤아나 유진이 굉장히 털털한 성격인데.. 워낙 예쁘장하게 생긴 외모들이라.. 털털하게 굴면
      남자들이 싫어하니까.. 나중에 윤아가 밝혔었죠.. 여자답게 굴어라고 했다고 이거 초반부터 이야기 나왔을껍니다.
      회사안에서보면 사람들 사진 딱딱 걸어놓는 액자?? 보고 좀 놀랬는데.. 확실히 장기적으로 내다보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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