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픽스 시즌2와 미국드라마 추천

 

 

 

<트윈픽스> 시즌1을 이제서야 봤습니다.

보는 내내 떡밥 건지느라고 정신이 없었어요. 이런 재미로 사람들이 좋아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시즌2도 있네요. 시즌2도 1만큼 시간을 들여서 볼 만큼 괜찮은가요?

시즌1에 비해서 편수가 꽤 많더라고요. 혹평도 제법 있는 것 같고. 시즌2는 데이빗 린치가 감독이 아닌가요?

 

그리고 <트윈픽스>와 같은 미국 드라마가 뭐 있을까요?

단순한 시간 떼우기용 말고 적당히 즐길 수 있는 드라마를 보고 싶어요. <24>나 <로스트>는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 <와이어>, <웨스트 윙> 그리고 <엑스 파일> 안 보셨으면 재밌죠.
    • 전 시즌 1보다 시즌 2를 더 재밌게 봤는데, 데일 쿠퍼를 워낙 좋아했기 때문에....2편에는 천사같은(!) 헤더 그레이엄이 후반부에 나오는데 쿠퍼와 헤더 그레이엄의 짧은 로맨스도 볼만해요. 근데 시즌 2는 대부분 평판이 그냥 그렇더군요. 숨어있는(?) 의미 같은거 발견하면서 보면 2편도 재밌어요. 데이빗 린치는 (제가 알고 있기론) 시즌2 마지막 편을 직접 연출했다고 들었어요.

      미드는 아니고 트윈픽스 같은 드라마도 아니지만 최근 방송한 BBC 셜록이요. 만나는 사람마다 셜록 최고!를 말하고 다니는데, 요근래 본 것 중에서 가장 재밌고 완성도 높고 진짜 너무 좋았어요. 3부작이라 짧은게 흠.
      미드는 프리즌 브레이크나 히어로즈 를 재밌게 봤는데 이것도 트윈픽스 같은 드라마는 아닌거 같네요.
    • 저도 트윈픽스 시즌2 초반을 보고 있어요. 시즌2 중반에서 초반 사건이 완전히 해결되고, 다른 스토리라인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시청률 급저하로 캔슬되었다고 하더군요. 데이빗린치는 나중에 시즌2에서 사건이 끝나버린건 방송사의 압력 탓이라고, 이때문에 시즌2에서 망한거라고 나중에 주장을 했다고 해요.

      시즌1도 모든 에피소드가 데이빗 린치 연출은 아니죠. 시즌2도 비슷해요.
    • 소위 명품 드라마를 보고 싶으시다면, 저도 다 본 건 아니지만, 매드맨, 소프라노, 웨스트윙, 셜록 등이 떠오르네요. 장르를 좀 더 명확히 해주시면 좋을텐데, 일반적으로 HBO 등 유료 채널에서 나온 시리즈들이 작품성에 조금 더 집중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머핀탑/ 딱히 어떤 장르를 보고 싶은 건 아니예요. 다만 말랑말랑한 사랑이야기 같은 건 좀 빼고 싶군요.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_drama&no=256186 이것만 던져놓으면 아주 무책임하겠죠? =)
      새 작품 찾아보실 때 많이 편해요. HBO만 찾아보신다든지 하는 것도 괜찮아보이고요.
      추가로 브레이킹 배드, 식스핏언더, 인트리트먼트, 오즈, 와이어, 로앤오더 정도 던져볼게요.
      사실 전 코미디 주로 봐서 잘 몰라요. ^^;;
    • 소프라노스 강추합니다
    • 하우스, 덱스터 추천이요!
      딴 얘기인데, 트윈픽스에서 밥은 정말 무섭더라고요. >_<
    • 트윈픽스 시즌 1은 이제 재밌는 부분이 시작되려는 찰나 끝나는거잖아요...
      본격적인 내용에 들어가지도 않고 범인도 안 잡힌채 끝나는데... 시즌2가 훨씬 재밌어요.
    • 아쉽게 중단된 시리즈지만 카니발... 아니면 미국드라마는 아니라도 라스폰트리에의 킹덤시리즈...역시 아쉽게 미완되었지만..ㅜㅜ
    • 약간은 취향타면서 작품성 있는거 보고싶으시면 HBO드라마 강추입니다. 개인적으로 하우스,그레이아나토미처럼 대중적으로 인기있던건 별로 재미를 못느끼겠더군요. 이런분들은 HBO드라마추천
    • 아 트윈픽스 같은 드라마 하니 미드는 아니지만 일본드라마 '케이조쿠'가 생각나네요. 특히 케이조쿠 후반부가 트윈픽스의 그로테스크한 면에 영향을 많이 받은거 같아서 트윈픽스 2시즌 보면서 즐거웠어요. 애매하고 모호한 느낌도 비슷한거 같고요. 검색해보니 일본에서 케이조쿠를 일본의 트윈픽스라고 불리기도 했다는군요.
    • 이번 시즌에 오다기리 죠 주연의 <아타미의 수사관>이 트윈픽스의 코믹/일본판으로 만든 거라고 하더군요.
      저도 아직 1화밖에 못봤는데 어딘가 분위기를 비슷하게 따라하긴 했어요. 시효경찰의 미키 사토시 감독이고요.
    • 트윈픽스 시즌 2는 좀 난해했던 것 같아요. 약간 막장 드라마 느낌으로 진행되는 스토리도 있구요. 하지만 재밌습니다. :)
      식스핏언더 추천합니다.
      빛나는/ 아타미의 수사관 기대되는데요. 감독도 배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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