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기량이 최고로 발휘될 때

  

   갠적으로 유재석을 싫어하진 않지만 (좋아하는 편이지만) 유느님이란 식으로 생각하진 않아요. 저는 착한 개그보다는 나쁜 개그가 더 좋거든요. 박명수가 더 웃기다고 생각하고 김구라가 최고..... 하지만! 유재석이 깐족대면서 약올리기 시작하면 그 스킬은 진짜 가히 천하 최강이라 생각하는데 여기에 가장 적합한 샌드백이 바로 박수홍...... 유재석과 박수홍의 조합!!!!!!!!!

해투나 놀러와나 박수홍만 나오면 유재석이 유느님 자리에서 살짝 내려와서 신인시절의 까불까불하고 깐족대는 메뚜기로 변신.... 박수홍을 갈구는데.... 박수홍이 너무 잘걸려들어서 

너무너무 웃겨요!! 작년에 나왔을때도 대박 웃겼는데 어제 해투도 정말 웃기더군요..  항상 해투 나왔다가 기분 좀 상해서 가시더라도 조금있다 부르면 다시 나오실 꺼죠? ㅋㅋㅋ 하는데 

왜이리 웃기던지.... 

      • 뜬게 토크박스에서 자기 얘기하면서 1위로 시작했죠. 진행능력전에 토크로 웃기는 재주가 있었죠.
    • 꿍꿍따 시절 강호동에게 깐죽거리다 당하는 캐릭터가 최고였죠. 그땐 정말 너무 웃겨 숨쉬기도 힘들었어요.
    • 저도 유재석이 깐죽댈 때 가장 재밌어요. 그래서인지 일인자 이미지가 강한 무한도전은 취향 아님.
    • 어제 대박이었음. 그런데 박수홍 천적은 차태현이죠. 둘이 나오면 진짜 웃기는데 아예 1박2일 멤버로 들어가면 그 프로그램 볼거 같습니다ㅋㅋ
    • 그래서 놀러와든 해투든, 박수홍이 게스트로 나오면 무조건 봅니다.
      기사보고 부랴부랴 어제 해투를 다운받았는데요, 역시나 두 조합 아주 좋아요ㅎㅎ
    • 박수홍은 유재석이 아니라도 누군가의 먹이가 되죠. 그 착한 유느님도 덥썩 물어서 와그작 씹어버리는게 박수홍의 숙명. 요즘 박수홍 좋아져요(자기 성격 받아들이고 쿨해진 모습) ,동병상련이랄까. 비슷한 경우로 정준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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