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신용카드 발급 때 가장 까칠한 고객 혈액형은?

신용카드 발급 때 가장 까칠한 고객 혈액형은?


"A형이 제일 까다롭고 O형은 추천받은 대로"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혈액형별로 성격이 다르듯이 카드 발급 스타일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일부 카드사는 고객의 혈액형을 분석해 카드 모집이나 카드 개발에 쓰는 시도도 해본 것으로 알려졌다. "


http://news.nate.com/view/20130329n02219?mid=n0302


그러니까 혈액형 이야기가 이미 농담거리의 수준을 넘어 선 거였군요. 

사진은 죄다 외국계 카드인데, 고객 구분을 별자리로 해야되지 않나요? 

의외로 댓글들이 훈훈...

    • 이쯤되면 종교

      혈액형론 불신하는 사람들은 B형 드립
      • 공감 백만개 ㅋㅋㅋ 저도 매번 B형 아니냔 소리 듣습니다 ㅋ
    • 참... 뭐라 해야할지 ㅋㅋ 전 모바일카드 달라고 한 적도 없고 발급도 받은 적이 없는 걸요.
    • 전 A형인데도 그냥 추천받은 대로 쓰는걸요-_-;;.
    • 대체 신용카드 회사들이 고객의 혈액형 정보를 어떻게 알고 있는 거죠? 발급받을 때 물어보나요?
    • 전 얼마전에 여자들끼리 모이면 혈액형별 성격이야기하는거 보면서 치가 떨리더라구요..

      일단 혈액형별 성격 맹신하는 사람이랑 대화하면 상대에대한 호감이 급하락해요.
    • 전 혈액형 드립 즐기는 편이지만(믿는다기보다 그냥 캐릭터화의 일종으로) 이렇게까지 진지하게 분석하는 줄은 몰랐네요
    • 혈액형별 성격차이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다면 카드회사 측에서 그걸 믿지읺더라도 유의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연구하는 게 이상하지 않은 것 같아요. 가령 (1)확실하게 믿는 사람들과 신경쓰지 않는 사람, 아예 믿지 않는 사람으로 나눠서 판매전략을 세울 수도 있고, (2)조금이라도 믿는 사람들에겐 혈액형에 따라 행동하도록 암시를 거는 방법을 만들고, 그들이 믿는 혈액형별 성격에 적합한 판매전략을 세울 수도 있겠고요. 제가 카드판매자라면 위 기사에 따라 a형에게는 합리적이라는 인상을 주며 접근해 말수를 줄이고, o형에게는 혈액형을 암시하면서 이것저것 그럴듯한 혜택이 많은 카드들을 권유해볼 것 같아요.
    • 기자가 장난 친 거네요. 기사의 출처인 국민카드 블로그 사이트를 보면 사이트 담당자가 농담처럼 만들어 놓은 게시물을 마치 공식적인 조사 분석인 양 기사화했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bcheckcard&logNo=70161618985&categoryNo=23&parentCategoryNo=0&viewDate=¤tPage=1&postListTopCurrentPage=&userTopListOpen=true&userTopListCount=5&userTopListManageOpen=false&userTopListCurrentPage=1
      연합뉴스 기사는 모든 언론사에서 다시 게재되었고요.
      • 아 진짜 저런 기자가 한국에서 가장 유력한 통신사에서 일하고 있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저건 장난도 아니고...
    • 말이 안되죠. 카드 발급할 때 혈액형을 밝히는 것도 아니고. 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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