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석 영화는 항상 왜 이렇게 상영시간이 길까요?

전설의 주먹 상영시간 보니까 무려 153분 입니다!

강우석 영화는 왜 이렇게 항상 상영시간이 길까요?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쓸데없이 긴것같아요.

이끼 같은 영화는 상영시간이 길만 했지만 그 외 글러브나 공공의 적 시리즈 등은 필요 이상으로 길었어요.

한반도는 안 봐서 모르겠고..

강우석이 연출하는 영화들은 기본 140분이군요. 실미도 이후부터 작정하고 130분 넘어가는 영화들을 만들더니 140분에 이어 150분도

가볍게 넘어갑니다.

 

그러고 보면 요즘 한국영화는 쓸데없이 긴 영화들이 너무 많아요. 다들 110분 이하로 만들면 영화가 아닌거라고 생각하는것같습니다.

한국영화는 대부분 110분에서 130분 사이에요. 올 초 마이 리틀 히어로가 130분이 넘어서 놀랐었죠.

왜들 그렇게 길게 만드나 모르겠어요. 극장 나들이 한 관객들에게 최소한 2시간의 극장 체험을 시켜주기 위한 강박증에 빠진것같아요.

    • 가성비에서 성능을 러닝타임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닐지
    • 시간으로라도 관객들이 본전을 뽑았다고 생각나게 해주자!
    • 그래야 뭔가 대작을 만든것만 같은 욕심이 들어서
    • 그런데 요샌 할리우드 영화도 상영시간이 길어진 것 같아요. 할리우드 고전들이 90분짜리도 많았던 걸 생각하면 정말 그래요.
    •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도 다 길죠. ㅎㅎ
    • 일부 이야기거리가 많은 대작을 제외하곤, 일부러 길게 만드는 것보다 감독의 욕심이 앞서는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찍어놓고 아까운 씬들.. 애초에 시간 계산이 용이하게끔 표준화된 시나리오 포맷이 있으면 좀 덜할지도요. 주변의 영화하시는 분들 보면 보통 100분 내외를 선호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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