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 2편 어떨까요.

동네가 협소하여 집 앞 극장에는 개봉일에 가야만 3D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아이가 딸린 관계로 영화를 잘 못보는데 개봉일에 마침 시간이 날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지.아이.조 2편 3D는 개봉일 아니면 볼 수 없단 이야기...


이 영화가 개봉일이 대책없이 미뤄진 게 좀 불안했는데(뒤늦게 남자 주인공 분량 늘이느라 그랬던거 같기도 하고, 3D 작업하느라 늘였다는 얘기도 있고...)

나의 좀처럼 날 수 없는 시간을 활용하여 이 영화라도 보는게 나을지, 그냥 집에서 늘어져 자는게 나을지 갈등이 되는군요.

헨젤과 그레텔, 잭 더 자이언트 킬러나 잭 리처, 오즈,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 등 보고싶은 영화 하나도 못봐서 욕구불만만 가득해서

이 영화라도 보고 싶은데, 

좀처럼 나지 않는 시간을 과연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요. 


이 영화 관심있게 기다리는 분들 있으신가요?



    • 부모님 때문에 예매는 해놨지만, 딱히 기대는 되지 않습니다..
    • 웬만하면 제가 영화평을 후하게 매기는데요
      1편을 이병헌 나온다고해서 봤다가 조악하다...는 느낌이었어요.
      화면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다른 재밌는 영화들도 많을텐데요. 이번주 개봉하는 피치퍼펙트 평좋고요, 연애의온도, 안나카레니나, 장고 다 괜챦았어요.
      • 아 감사합니다. ...1편 정말 허무맹랑했죠. 근데 그냥 받아들이고 보니 또 그럭저럭 킬링타임용으로 낄낄하면서 보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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