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in] 미드(영드) 전문가 소환 → ①자극적ㆍ선정적이거나 ②음악이 좋은 미드(영드)는?

저는 러닝머신을 뛸 때 머신 위에 넷북을 놓고 미드를 보는데요

(아 근데 머신에 잘 고정시키지 않으면 넷북 떨어져서 박살납니다. 

따라하실 시 주의 바랍니다)


그렇게 홈랜드 1, 2기를 다 본 다음에

굿와이프를 보기 시작했는데 뭔가 이게 이전과 다르게

머신을 뛰는데 힘이 영 나질 않고 축축 처지더라구요.


왜 그런가 생각해 보았더니

일단 홈랜드는 야하고 잔인한 것들이 좀 나와주어서 아드레날린 수치를 올려주고

또 간간히 쌈빡한 재즈음악이 나와주어서 또 심박수를 올려주어서

신나게 뛰면서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 굿와이프라는 미드는 찬찬히 보면 재미있을 미드이기는 한데

야하고 잔인한 것도 안 나와,

음악도 안 나와

그러니 러닝머신의 친구로 적합하지 않을 수 밖에요 ㅜㅜ


그래서 ①자극적ㆍ선정적이거나 ②음악이 좋은 미드(영드)를 찾고자 합니다.


일단 야하고 잔인한 미드로 스파르타커스를 추천 받았구요

또 스킨스라는 영드가 좀 야하고 쌈빡하다던데 제가 생각하는게 맞나요?


기타 러닝머신의 동반자로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는 미드/영드를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 1을 보고 딱 떠오르는 건 미스피츠일 거 같기도 하네요. 별 생각없이 황당한 친구들이 황당한 짓하는 거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근데 런닝타임이 짧아서 운동에 도움이 될지는.. 루터도 괜찮고 지킬도 좋습니다.

      1과 2에 다 해당하는 건 라이프 온 마스 시리즈가 있겠네요. 70년대 배경이고 일단은 형사물에 당시 음악들이 많이 나와요.

      (제가 말씀드린 건 다 영드입니다)
    • 1번으로는 오즈(진정 29금 드라마), 로마, 왕좌의 게임, 칼리포니케이션등등이 있고요. 2번은 플라이트 오브 더 콩코드요. 밴드 얘기고 아주 웃긴 코미디는 아닌데 경쾌하고 재밌어요. 아니면 글리 추천 했다가 욕먹으려나.. 글리도 1시즌 13화까지는 아주 괜찮았어요.
    • 워킹데드? 저는 심박수가 올라가더라고요 (..)
    • 3.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90년대 음악들이 아주 그냥 쩔어줘요.
      내용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넘었지만 시즌 1,2의 수퍼내추럴. 딘이 데쓰,헤비메탈덕후라 음악이 좋습니다.
    • 말하신것처럼 스킨스 좀 야하고 쌈빡합니다.;; 추천! 음악도 좋아요.
      레사님이 추천한 라이프 온 마스도 좋아요. 70년대 음악을 좋아하신다면 더 좋구요.
    • 음악 좋은 미국 연속극으로는 앨리 맥빌이 있다는 생각듭다만, 그런 음악이 필요하신 상황이신 것 같지는 않아보이고,
      자극적인 미국 연속극으로는 하우스 몇몇 에피소드 포함해서, 범죄물, 메디컬드라마 중에 고어 묘사 종종 나오는 것이 떠오르는데 역시 그런 것이 필요한 것 같지는 않으시고...

      달리면서 보기에 좋은 미국 연속극으로는 밴드오브브라더스 추천드립니다. 조용한 에피소드 말고 전투 장면 중심으로 되어 있는 에피소드는 보다보면 가만히 있다가도 왠지 뛰어다니고 싶어진 기억 납니다.
    • 1. 잔인하고 야한데 재밌는 거 : Rome, 보르지아, 보드워크엠파이어 추천이요.

      루터는 영국 드라마 특유의 "방심했을 때 가차없이 등장 인물을 죽이는" 재미가 있어요.
    • 러닝머신 위에서 뛸 때의 효과를 생각하면 브레이킹 배드를 추천합니다.
      야하지는 않지만, 아드레날린 분비에 제격이에요.
      (저도 운동하면서 보는 미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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