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익스펜더블스(괜히 영어로) 를 봤습니다. (스포 비슷한 것들 조금 있슴다)

형님들이 모여서 영화를 찍었습니다. 재미있게 봤네요. 기대만큼은 못했지만..

 

액션이 좋았습니다. 이연걸씨는 이런 영화에 나왔으니 총질을 해야겠죠. 그리고 체급차를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이 이미 입지가 있는 쟁쟁한 헐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혹은 캐릭터)가 주어지느냐를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괜히 뭔가 분석하는 듯이)

 

스티브 오스틴(아마도 스톤 콜드)과 돌프 룬드그렌은 좋지 않은 캐릭터로 나왔지만 원래

인상이 선해서 좀 덜 독해 보이더군요(저만 이런가요... 이렇겠죠).

 

그러고 보니 그렇게 악독한 인상의 캐릭터는 거의 없었던 듯 합니다. 다크나이트의 마로니(맞나?)

만이 조금...

 

악의 세력이 저렇게 단합이 안되고 군기도 없고(여자 인질 데려오랬더니 뻘짓 하려다가 일을

그리치고) 하면 아무래도 김이 좀 빠지더군요.

 

거기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닌자단인데 도대체 왜 적의 아지트에 그렇게 고생하면서 잠입

하고선 중간 결정적인 때에 대문을 때루 모여서 문을 박차고 나왔던 걸까요. 적 건물 파악은

기본이지(....).

 

그렇게 중간중간에 김 세는 부분들은 있었습니다. 적들이 그리 강해 보이지 않고...

 

 

그래도 룀보 4 보다는 나았더란.

 

미키 루크 멋있더군요.

 

 

 

 

 

짤방 출처는 http://www.7dnews.com 

 

 

주지사 대통령 출마한데~ 부분에서는 관객들이 웃더군요.

 

 

 

 

 

 

 

    • 다크나이트의 마로니... 비긴즈의 팔코니라면 알겠는데요...
    • 다 좋은데 주지사님이 특히 좋아서 볼겁니다. 재밌군요:)
    • 오늘 보고 왔습니다. + 돌프 룬드그렌은 어쩌면 연기가 여전히 늘질 않는지 + 브루스 윌리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실버스타 스텔론 셋이 서 있는 장면에서 기분이 묘하더이다. + 아놀드와 실베스타의 서로 까대기는 연기로 안보였어요. 총체적으로 잘 만든 영화는 아닌데, 머릿속을 완전히 비우고 볼 수 있는 영화라서 좋더군요.
    • 에릭 로버츠 가 다크나이트에서 마로니 역이었는데 이번 익스펜더블에 출연하신다는걸 보니 말씀하신게 맞는듯 하네요.
      제가 다크나이트를 기억을 못하는듯;;
    • /레몬과 샤베트
      주지사님 오래 나오진 않아요. 그래도 존재감은 남기고 나가지만요.

      /몰락하는 우유
      속편이 나온다면 브루스도 뛰어주면 좋겠습니다.

      /ipary
      줄리아 로버츠의 친오빠라네요.
    • 개인적으로 조이벨 추가했다면 세상의 변태들은 씨가 다 말랐을지도
      (..뭐 예전에 이런 특수부대 식으로 여성 군인 한명정돈 나왔잖아요?
      b급 영화보면..미인계와 남자못지않은 육탄전을 선보이며--;;) 근데 쩌리될꺼면 안나온게 더 좋네요.
    • 에릭 로버츠가 초기 시절만 해도 줄리아 로버츠 오빠라는 게 상당히 부각 됐었었는데 이젠 나름 독자적인 길을 가고 있어서 좋습니다. 좀 마아아아않이 외 떨어진 길 같아 보여서 가끔은 좀 스산한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요.
    • /타보
      최근 타란티노의 영화에 나왔던 스턴트 출신 여배우 말인가요?

      /몰락하는 우유
      그런가요. 잘 모르는 배우지만.. 닭낱과 이 영화에서 깨나 비슷한 이미지로 나와서
      이젠 좀 익숙해질 정도더군요. 다른 영화들은 어떨지.
    • 걍 80년대 액션영화 오마쥬라 생각하신다면 별 문제 없는 영화죠 이것저것 따지고 들기시작하면 이 영화 못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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