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트위터 블락의 찜찜함

트위터 계정을 하나 만들어서 글은 안 쓰고 몇개 계정만 팔로우해서 읽기만 합니다.
그런데 오늘, 접때 팔로우했던 어떤 계정에서 블락 당했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뭐 트위터야 시간 보내기 애매할 때 며칠에 한 번씩만 들어가보는거라 크게 손해본 건 없는데
블락당했다는 사실 때문에 잠시 찜찜했었네요.

블로그와 트위터 세계에서 꽤 이름있고 듀게에 이분 팬도 몇 분 있는걸로 아는.. 유명인이라 이상한 계정은 파파팍 차단하는 거겠죠.
저는 이상한 얘기는 커녕 글 하나 쓴 적 없는데 블락이라니 흠ㅋ
(글을 안 쓴게 문제였던건가!)

글로 써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서 영양가 없는 바낭을 하나 써 봅니다^^
    • 아는사람이 나를 팔로우 하면.. 나도 맞팔을 해야하나 고민이 돼요.. 근데 저는 트위터는 친분하고 상관없이 봐줄만한 글(너무 개인적으로 찡찡거린다거나 암튼 제 취향에 안맞게 폭트한다거나 등등은 보기 싫으니까요)을 올리는 게정을 팔로우 하는거지..암튼 그게 어려워요.. 블락당한걸 알게되면 기분이 물론 좋진 않겠네요;;
    • 별거 아닌듯 하면서 은근 빈정상하는 트위터 팔로우 관계...
    • 제 얘기인줄. 저도 비슷한 방식으로 트위터를 사용해요. 소통보다는 최신정보와 이슈습득 정도죠. 그러니 당연 트윗, 리트윗 0 상태예요.
      서울시장 선거 전후로 정치적인 목적의 트윗봇들 덕에 덩달아 블럭당하는 일이 종종 생겨요. 선거철만 되면 조마조마져요.
      • 그렇군요. 봇인 줄 알고 블락한 걸수도 있겠네요.
    • 근데 잠기지 않은 계정이면 어차피 트윗 내용 다 볼 수 있는데 굳이 블락까지 할 필요가 있나 모르겠어요.
      소파봇 하면 방정환 선생의 명언을 트윗하는 계정쯤 되려나요 +ㅁ+
      • 가죽, 천, 비니루 등의 소재 비교와 발받침 유무에 따른 안락감의 정도, 그리고 리클라이너에 대한 간증 및 찬양을 주로 트윗합니다..?
    • 저도 트위터 이용하는데요, 가끔 (선거철이 아니어도) 한국/외국에서 만든 광고 목적의 계정이 팔로를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런 계정은 대개 팔로잉이 많고 팔로우드는 거의 없어서 그냥 읽기만 하는 계정인지 광고 계정인지 헷갈리는 경우도 많아요. 제 생각엔 그래서 블락하신 것 같아요. 괜히 속상하신 것 같아서..
    • 좀 수상한 사람이 걸리면 무조건 블락한다/ 안 맞는거 같으면 블락한다/ 달걀은 무조건 블락이다! 이런 사람 꽤 있더라구요.

      저는 멘션도 서로 주고받고(보통 쓸모없는 덕질 타령)하시던 분이 탐라에 묘하게 안 보여서 계폭이나 휴덕한 줄 알았는데 사람은 멀쩡하고
      그냥 맞팔이 끊겼더라구요. 블락되면 볼수도 없고 잠금계정이니까 안 보이고. 저를 블락하신 것 같아서 두고 두고 좀 찝찝합니다.
      왜지, 내가 무슨 잘못된 말 했나, 아님 실수로 끊겼나, 그럼 내가 다시 팔로해야 하나, 에이 그건 너무 오바다...이러면서;;
    • 무슨 모바일소셜게임 같네요.

      접률 나쁜 친구/이웃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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