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받을 뒤통수는 따로 있다 ; 셜록의 경우

3월 15일에 멍멍님께서 포스팅하신 '주석 달린 셜록 홈즈' 완간 소식에 대 실망!

 

어른들의 사정이 어떤 것인지 모르겠지만 뒤통수만 남은 셜록의 실루엣을 포기할 순 없지요.

 

해서, 발로 대강 뽀샵질하여 뒤통수 완성!!

 

 

 

 

 

 

 

 

 

 

 

 

 

 

 

 

 

 

 

 

 

 

 

 

원래는 고운 자주색 책등인데, 프린터 잉크가 하필 바닥을 드러내어 정체모를 연두색과 물빠진 검정색의 마리아주로 탄생;;

 

잉크 바꿔서 다시 한번 출력할테야요.

 

 

 

    • 오오~ 멋져요. 제가 보기에는 약간씩 색이 달라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처음에 사진만 보고는 일부러 그렇게 하신 줄 알았어요.
    • 이전 글에서 말씀들 하시던 셜록 뒤통수가 이거였군요. 책을 사놓고는 책상에 던져 놓기만 해서 당췌 뒷통수가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답니다. ㅠㅠ 결론은 책은 사면 거들떠 봐야 겠다 입니다. 흠.
    • 멋지네요. 근데 그 어른들의 사정이 궁금하긴 해요. 독자들 중 상당수가 뒤통수를 기다리고 있다는 건 알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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