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작가 2013, 등단 3년이내 신예들의 회심작 모음[책]
이 책 열어보면서 뭔가 웃겼어요.
'회심작'이라는 부분이요. 회심작이라..
진지하게 썼겠지만 뭔가 좀 웃긴데 했는데
보통 수상작이나 이런식의 모음류는 서문 잘 안읽는데
왠지 서문에 뭔가 있을것 같아서 한번 봤더니만
노벨문학상 하악하악 거리고 있더라구요.
대충 "노벨문학상을 타는 것이 작가에게 중요하고, 국가적으로 대단한 일이라는 것에 모든 사람이 동의한다"
대충 이런식이었어요. 정확한 문장이 생각안나는데 그 문장이 꽤 웃기더라구요. 서문 전체 내용도 꽤 아스트랄하구요.
이 사람 진지하게 재밌는 소릴하고 있구나 하고...
그리고, 책을 뒤적거리는데
김엄지라는 분, 사진을
목도리 도마뱀이 꽃을 물고 있는듯한 사진이더라구요. 옷과 꽃을 이용해서 그런 포즈를..
얼굴 잘 못알아보겠어요.
게다가 다른 사람은 다 서울 출생, 전주 출생 이런식으로 적는데
혼자 "서울 왕십리 출생" 이렇게 적는거 첨봤네요.
소설은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