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 또는 진지한 정도의 차이에서 오는 감정/기분조절...

게시판에 이런저런 이야기들에 대하여 댓글 달리는 걸 봅니다.

진지한 댓글들, 가벼운 댓글들...맥락에서 빠져나오는  댓글들과 또 그에 딸려나오는 댓글들...덧글들.......

꼭 발화자와 수신자의 경험을 공유한 토대 위에서만 이루어지는건 아니니까요...

그게 또 텍스트의 맛이니까요...

싸움은 싸우려는 사람이 만들어냅니다. 어떤 핑계를 대든지...

싸우려고 하지 마세요...

게시판에선 좀 편안하고, 즐겁게 서로 친구처럼...

 

 

    • 점점 생각의 분신술을 쓰면서 이기려하죠.
    • 게시판에 헛소리 써놓으면 그걸 지적하는 사람이 나오는 게 인지상정입니다.
      싸우기 싫으면 애초에 헛소리를 안쓰면 됩니다.
      • 따당하기 싫으면 애초에 따당할 짓을 하지 않으면 되나요?? 그런게 인지상정은 아닐텐데...이심전심과 역지사지는 싸우고 싶어하지 않아요...
        • 논리적 지적과 왕따를 동일선상에 놓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보군요.
          애초에 글에 대한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셨으면 서로 댓글이 길어질 일도 없었고 기분 상할 일도 없었을 거란 생각도 해보세요.

          말장난같은 논리로 상대방 열받게 만들어놓고, 왜 열받고 그러느냐 즐겁게 게시판 생활하자...
          이게 더 열받게 하는 겁니다.
          • 논리적이지 못한 헛소리글로 누군가를 열받게 하려고 글을 썼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럴 의도 전혀 없습니다.
            지금 님이 열받는건 제 글이 아니라 님의 머리와 가슴속 텍스트들이 님의 의식에서 흥분을 야기하고 있는겁니다.
            자신보다 어린 친구들과 이야기 할때는 어린 친구들의 눈높이에 좀 맞춰주는게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입니다.
            • 논리적이지 못한 글이 열받게 한 게 아닙니다.
              그런 글은 저도 쓰고 남들도 쓰죠. 인간이 뭐 완벽할 리가 있습니까?
              제가 열받은 건 논리적이지 못한 글이 아니라
              그 글에 대한 논리적 지적에 대한 말장난 일관의 대꾸입니다. 그 대꾸만 없었어도 열받아서 갈기는 댓글을 쓸 일이 없었을 겁니다.
      • 한비자가 생각나는군요.
        지적이 논리적이기만 하면 모든게 면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통을 생각하고 논리적 오류를 지적하여 상대의 이해를 나아가게 하려면
        상대가 상처받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게 하려는 배려, 그리고 자신의 '논리'역시 틀릴 수 있다는 겸허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물론이죠. 무언가를 지적할 때는 상대방 기분을 살피기도 해야죠.
          "책사랑과 에티켓은 별개죠."
          이게 제가 처음 지적했을 때 달았던 댓글입니다.
          엄청 친절하게 지적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례한 지적태도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돌아온 건 말장난이더군요.
        • 겸허하기가 쉽지않지요...손끝에서 잠시 배려를 생각해봅니다...
    • 논쟁도 좋고 토론도 좋은데, 옳은 말을 해도 분노부터 느껴지만 읽기 진짜 불편하더라고요. 왜 그렇게 화를 내는 걸까요.
      • 텍스트는 내가 해석하는 것이니까요...내상태가 중요하지요...
    • 이 게시판이 SykesWylde님과 저만의 것도 아니고 더 떠들어봤자 접점도 없을 듯 하군요.
      그냥 님을 차단하겠습니다. 님도 저를 차단하세요. 그게 서로와 다른 분들에게 쾌적한 게시판 생활을 주는 가장 심플한 방법일 듯 합니다.

      참고로 차단하는 방법은 http://djuna.cine21.com/xe/4464092 여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 소통과 대화의 가능성까지 닫진 마시길...

        제가 좋아하는 노래에요..^^;;
    • 나에게 중요하지 않은 문제라고 편하게편하게 가볍게가볍게라는 태도가 좋은 건 아니죠.그러면서 배려라니 어불성설입니다.
      • 진지하면 깊이있는 소통의 가능성이 커지지요..부족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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