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책을 소비하는가???

책에 관심있는 사람이겠지요..

책을 읽는 사람이겠지요..

온오프라인 서점에 가는 사람이겠지요...

 

누가 서점에 쪼그리고 앉아 책을 읽는가???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겠지요...

 

 

      • 그럼요...스스로 책거지라고 낮춰부르지 마세요...존재의 이유는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가질때...!!
      • 음, 이런 건 좋습니다. 그리고 살다보면 그럴 때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 실수나 행동들을 합리화해선 안 되겠죠.

        책 많이 보세요.
    • 책사랑과 에티켓은 별개죠.
      • 사랑이 많으면 에티켓은 절로 따라 오지 않을까요? 사랑이 부족해서가 문제지요...
        • 책에 대한 사랑이 많으면 에티켓이 절로 따라온다구요? 어째서요?
          • 사랑은 혼자 할 수 없는 것이니까요...에티켓은 상대가 필요합니다..
            • 무슨 말장난을 하시는 건지 모르겠군요.
              의도적인 말장난이라면 지금 저한테 실례하고 계신 겁니다.
              책을 사랑하는 행위와 타자(책이 아닌 사람)에 대한 에티켓은 별개의 지점이라는 얘기 이해 안가세요?

              그리고 본문에 "누가 서점에 쪼그리고 앉아 책을 읽는가???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겠지요..." 라고 쓰셨는데 이것도 말이 안되는 소립니다.
              책을 사랑하는 것과 서점에 쪼그리고 앉는 행위 사이에 어떠한 접점도 없어요. 책을 읽는다고 다 책을 사랑하는 것도 당연히 아니구요.
              수능 논술 서적같은 거라도 좀 읽어보고 글을 쓰세요.
              • 책을 사랑하니까 서점에 앉아서 책을 읽지 않을까요? 서점에서 쪼그리고 책읽는 사람 열명중 절반이상은 책읽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지 않을까요??
                책을 사랑하는 행위와 타자에 대한 에티켓이 서점이라는 공간에서 이루어질때 만원 버스에서 책을 사랑하는 경우랑은 다르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논술서적같은거 읽고 글을 쓸만큼 댓글생활을 힘들게 즐기진 않아요... 힘드신가 봅니다...게시판 활동은 즐겁게 하세요...
                • 서점에 앉아서 책을 읽는 행위가 책에 대한 사랑을 절대적으로 담보하는 게 아니라는 건 스스로도 잘 알고 계신 듯 하군요. 열명 중 절반 이상 이라고 말씀하시는 걸 보면요.
                  그리고 설령 책을 사랑해서 서점에서 앉아 책을 보더라도 그게 타인에 대한 에티켓을 어긴 것에 대한 변명이 되는 건 아닙니다. 그게 서점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이 익스큐즈해줘야하나요? 쟤는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봐주자?
                  극장에서 앞자리 발로 차는 사람을, 극장에서 영화를 보다니!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인 게 분명해. 에티켓을 어겼지만 넘어가자. 뭐 이렇게 봐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댓글 생활을 힘들게 즐기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나 편할대로만 하는 커뮤니케이션은 있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무식은 죄가 아니지만, 그 무식이 원인이 되어서 상대방에게 불쾌를 주는 건 나쁜 겁니다.
    • 사랑을 하는 동안에도 주변의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고, 또 사랑할수 있도록 여건을 제공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가진다면 보다 아름다운 사랑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사랑이란 단에에 완전한, 훌륭한, 멋진, 위대한 등등의 수식어는 사랑이란 단어가 가진 의미안에 있지요..그저 흡수할 뿐...
    • 이런 식의 논리는 불법다운로드로 만화책 보고 영화 보고 음악 듣는 사람들의 논리이기도 해요.
      • 책을 쪼그려 읽는게 불법이라는 말은 아니지만, 좋아하고 관심있고 사랑하니까 용납해라 라는 논리라는 이야기 입니다.
        • 검은소비자의 피해가 크면 대책이 나올테지요. 검은소비자가 화이트소비자를 짜증나게 한다면 화이트 소비자도 짜증난다고 호소할 수 있어요...
          그 검은 소비자에게...
    • 간단히 복돌이 논리.
    • 그건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 스토킹 같네요.
      • 스토킹 피해자를 위하여 무엇을 할까요? 우선 스토킹을 알려야겠군요...
    •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 이어저온 서점 문화/관습/전통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은 적응하거나...아니면 그 문화/관습/전통을 바꿔 나가겠지요...
      진화하는 오프라인서점~~!! 의자를 교회의자처럼 만들어 놓는다면....오래 앉아있기 힘들텐데...
      • 그러고보니 오프라인서점에서 마련한 책읽는 장소의 의자는 등받이가 없어 좀 불편하지 않나요?

        제가 가본 서점만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 서점에서 책 고르는데 옹기 종기 모여 앉아 진을 친 사람들이 불편한거지 그 사람이 책을 사랑하건 책하고 연애를 하건 별로 상관없다는 거지요. 혹시 자신의 책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였나 싶기도 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진정한 사랑은 과시 같은 거 안키운대요.
      • 인문서적코너에서 앉아 책을읽고 있던 긴 생머리의 그녀를 상상하며...
        그렇지요...사랑은 그저 사랑...
        모여있는 사람들도 사랑의 마음으로 비켜줄겁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6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0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