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수능 개편안..

http://news.nate.com/view/20100819n08352

 

일년에 두 번 보고 난이도별 분리,  사회탐구 과목 통합, 그리고 한문/제2외국어 폐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는데

 

 

두번 치는 것 외에 나머지는 왜 하는지 기우뚱...

난이도별로 분리해봐야 결국 서울권 대학들은 대부분 상위 난이도로 지정할테니 별반 달라지는 일도 없을거고...

오히려 이러면 수능 보기 전에 지원할 대학의 범위를 지정해야 한다는 뜻인데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는 애들은 어떻게 할 것이며;;

사회탐구 통합해서 과목수를 줄여준다는데, 세계지리+한국지리+경제지리 더해서 '지리'로 만들어놓으면 그게 한과목이 아니죠...세과목이지;;;

그리고 한문 폐지하려면 언어영역에 기초한자라도 좀 포함시켜야 할 듯...한문 중요한데 말이죠.

 

왜 목적도 없고 효과도 기대할 수 없는 개편을 자~아꾸 하는지 모르겠습니다-ㅅ-

수능이 무슨 동네북도 아니고..

    • 수능 시험도 공짜가 아니잖아요...그걸 두번 본다고해서 그리 달라질까요? 정말로 그냥 하던대로 하지 22222
    • 그래도 하루 컨디션 안 좋아서 말리면 억울하니까 두 번 보는건 좋을 것 같긴 합니다...
    • 두번 보는건..예전에 굉장히 잘하던 아이가 시험날 컨디션 난조로 30점 이상 떨어지는걸 보니 그런 아이를 고려한다면 괜찮은 것 같아요.
      근데 요새는 한문도 보나요? 우리때는 수능으로는 안봤던 것 같은데..
    • 한자는 어차피 지금도 제2외국어 선택과목 중에 하나이고, 선택하는 학생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한자교육에 별로 기여하는 과목은 아닙니다.
      사탐 선택과목을 하나로 줄인다니 -_- 그냥 국영수만 하면 된다는 거네요. 국사교육은 점점 더 약해질테고.
    • 예체능 실기 안본다는 얘기는 들어갔나요?
    • 예체능 계열의 선발에서 실기를 보냐 안 보냐는 교과부가 아니라 각 대학이 결정하는 것 아닌가요?
    • 주안/ 교과부에서 예산가지고 치는 장난에 대학들이 놀아나는 꼴로 보여서요.
    • 94, 95학번분들도 수능 두번씩 봤을 겁니다.
      (94만인가...;;)
      수능이 처음 도입됐을 때 1년에 두번을 봐서 그중 좋은 성적을 제출하는 방식이었는데
      후배 얘기를 들으니 두번째 수능 시험의 1교시가 끝나자마자 시험 포기하고 나간 학생들이 좀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게 바로 문제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두번의 시험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것 같아요.
      첫번째는 쉬웠는데 두번째가 어려웠다는 거 같습니다.
    • 기사에 나온 대로, 난이도별로 A형 B형 두 번의 시험을 실시하고 대학이 어떤 걸 볼지를 정하는 거라면.. 운좋게 대박나서 평소 성적보다 배치표상 두세칸 위의 학교를 간다거나, 쪽박차서 두세칸 아래의 학교를 간다거나 할 일이 없어지겠네요. 대학 서열화는 더 심해질 거고..
    • Jager/ 94학번만이었습니다. 말씀하신 그 난이도 조절 실패 문제 때문에 작살나게 욕 얻어 먹고 그 다음 해 부턴 그냥 한 번이 되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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