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드 LUTHER 보시는 분 스포 부탁드려요..


잘 챙겨본 건 아니고요,

어쩌다가 케이블에서 하는 1회를 보았었는데 오늘 5회인가(동료 형사가 조이를 죽여요)를 보게 됐어요.

그런데 형사 존과 앨리스 모건이 1회에서는 서로 못죽여서 으르렁거리는 사이였는데

오늘 본 에피에서는 어딘가 애잔함이 감돌고

심지어는 앨리스 모건이 '세상에 사랑이 존재한다'느니 하는 말을 하면서 변화한 모습을 보여주더라고요?


중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저는 피튀기는 내용을 잘 못봐서, 찾아볼 열정은 안 생기는데

궁금하기는 무지 궁금하네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스포 부탁드립니다.



    • 저도 본지 좀 되고 띄엄띄엄 봐서 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중간에 보면 모건이 조이 스토킹 하는 등 루터 빡치게 하는 짓 계속해요. 조이랑 루터를 다시 이어지게 할려고 혼자 요상한짓도 하구요.
      근데 뭐 결국 모건이 루터의 조이에 대한 (순수한) 사랑을 이해 비슷하게 한거 같아요.
      모건은 원래 루터를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부류 혹은 동류라는 생각에 우정으로) 좋아해왔기도 하고요.
      근데 루터는 모르겠네요.ㅠ.ㅠ 루터는 다른 분이 설명을~
      말씀하신것처럼 둘 사이에 애잔함 혹은 우정의 기류가 보이긴 해요. 루터가 어쩔 수 없이 모건한테 끌려다니는 것처럼 보여도
      어쨌든 계속 상대해 주는거?
      • 조이에 대한 사랑을 이해! 그랬군요.
        끔직한 장면때문에 보기 꺼려지는데 인물 간에 오고가는 심리를 바라보는 일이 꽤 흥미진진한 드라마예요.
        말씀하신 것 들으니 더욱더 보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