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효원굿플러스 결국...

부산대, 효원 굿플러스 440억 빚더미 위기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21592

 

 

8시 뉴스 보는데 밑에 자막으로 부산대 피소 효원굿플러스 어쩌구가 지나가길래 뉴스 끝나고 찾아봤어요.

 

그렇게 학생들이 하지말라고 했는데 넉터 갈아엎고 교문 갈아엎고 하더니 결국 이런 사태가...

 

학교 다닐때 굿플러스는 개풀, 배드마이너스라고 막 욕하고 다녔는데,

 

졸업생으로 참 씁쓸하네요.

 

얼마전에 학교 갔을때도 참 보기 싫더니. 정문이 지하주차장 입구인 학교가 어딨어 ㅠㅠ

 

 

    • 넉터...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네요!
      문창돈가스, 렁고, 원만이 아저씨, 미가 등등 추억이 급 밀려듭니다 ㅎㅎ
      • 더이상 넉터가 아닙니다. 좁터입니다 ㅠㅠ
        문창돈가스! 렁고! 원만이 아저씨는 중도 'XX원만' 아저씨 말씀하시는맞죠? ㅎㅎ
        • 네 맞아요 ^_^; 한 1년전쯤 마지막으로 찾아갔을때 너무 삐까뻔쩍 황송하게 좋아진 느낌이라 당황스럽긴했습니다.
          연구도서관도 확 커진느낌이라 예전의 올드하고 서정적인 느낌도 없어졌구요. 전 졸업은 못했지만 여전히 애착가는 학교예요.
          무엇보다 듀나게시판을 알기 전엔 부대 자게가 최고 아니었나요? ㅋㅋ
          • 자게는 가끔 눈팅 + 벼룩 정도로만 활동했네요. 연도까지는 안올라가봤고 중도 하얗게 칠한거 보고 깜놀하긴 했어요.
            • 으악 중도 하얗게 칠했어요? 안 간지 몇년이 돼서 전혀 몰랐습니다.
              그나저나 전 교내에 쇼핑몰을 세운다는 발상보다 이 동네가 그런 상권을 수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처음부터 이해가 안됐어요. 그냥 딱 봐도 망할 것 같았는데 도대체 왜 짓는거지? 돈이 썩었나? 뭐 이런 기분이었달까요.
              • 북문에서 올려다봤을때 하얗던걸요!?
              • 쇼핑몰 한다고 할때부터 파리날리는 대형 상가의 모습을 떠올렸던게 저뿐만이 아니었군요=_= 눈에 안보이는 프로젝트야 엎으면 끝이지만 지금 건물 지은거 하며, 학교의 역사와 추억이라곤 전혀 떠올릴수도 없이 바뀌어버린 정문 풍경 이제 어쩔껀지. 쩝..
    • 작년인가 갔다가 넉터를 보고 깜짝 놀랐지요. 다행히 인문대 굴다리 -.-는 남아 있었지만.. 입구가 부대같지 않았어요 더 이상 ㅠ
      • 입구가... 입구가... ㅠㅠ
    • 결국엔. 그 당시 얼마나 많은 학생들과 교수들이 반대했었는데.
    • 넉터 반으로 쪼개고 본관 건물 올렸을 때부터 넉터는 이미 좁터였어요. 개인적으로는 넉터 앞의 시계탑이 없어진 게 제일 안타깝습니다. 넉터 너무 그리워요.
      • 그러고보니 그렇군요. 넉터 -> 좁터 -> 비좁터. 시계탑은 주로 약속의 장소였지요. 어디고 -> 시계탑.
    • 엇 그러고 보니까 시계탑이 없어졌네요.ㅜㅠ 졸사도 많이 찍었었는데... 굿플러스 너무 싫어요. 잘망했다 생각하고 좀 걷어내줬으면... 그리고 정문이 쇼핑몰 지하주차장인건 너무나 쪽팔리네요. 갈때마다 씁쓸함을 안느낄수가 없네요.
    • 헐.. 시계탑 없어졌나요..

      안가본지 최소 5년은 넘었는지라 전혀 모르고 살았네요ㅜㅠ
    • 재수시절, 여름의 자연대 도서관.. 야경이 죽여주는 대운동장. 좋은 학교 나오셨네요 ㅎㅎ
    • 으이구 결국 그 꼴 나는군요..쩝, 그나저나 이렇게 부대분이 듀게에 많다니 놀랐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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