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다음에는 누가 있나요?

한나라당 시절부터 한나라당에 위기가 닥쳐 올 때면 혜성처럼 나타나 그네들을 구원하였던

박근혜 & 박정희 카드 때문에 애시당초 망해야 할 새누리당 정권이 이렇게까지 유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보수층에게 박정희만큼 잘 먹히는 카드가 없는데, 그의 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각종 선거의 여왕으로 등극하셨었죠.

그리고 이제는 대통령까지 하시네요. 더이상 올라갈 곳이 없어보입니다.

 

이명박이 그랬듯이 박근혜도 끝이 그리 좋지는 않을 겁니다. 정권초기만 봐도 어느 정권보다 힘겨워 보이는게 눈에 보이네요.

더군다나 세계 경제 전망이 그리 밝지 않은데, 잘 해나갈라나 모르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박근혜 카드는 이제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누가 남아있을까요?

 

이재오로 비롯되는 이명박의 남자들은 박근혜가 철저하게 밟아버릴 것 같습니다.

시선집중을 듣고 있노라니 국무회의에서 4대강 감사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고 하네요.

적당한 선까지는 봐주겠지만, 어느정도 이미지 구길 각오는 하라는 얘기로 들립니다.

 

그렇다면 박근혜 쪽 사람에서 이제 슬슬 후속타가 나와줘야 되는데.... 글쎄요..

야권쪽에는 그래도 몇몇이 다음을 기약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여권에서는 이제 인물이 참 없어뵈네요. 제가 사람보는 눈이 없는 것일 수도 있고요.

 

 

    • 저들이 알아서 만들어 띄어주겠죠.
      이명박의 경우처럼요..
    • 제 친구는 박지만 가능성을 이야기해서 절 기함하게 했는데, 그정도까지 가진 않겠죠...;
      • 제 친구도요..그 친구가 그 친구인가;;;
        헌데 그 친구는 박지만 받고 김문수 레이스 했습니다.
      • 혹시 제 친구신가요... ㅎㅎ 전 진심으로 박지만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제 상식과 이성으로 이 나라를 판단하지 않기로 했거든요.
        • 그 사이 제 친구가 듀게 닉을 세탁한 게 아니라면 아니실듯... ㅎㅎ
          그나저나 그 가능성을 생각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멘붕인데요.;
      • 박지성으로 보고 깜짝.ㅋㅋ
      • 전 진심으로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만이가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던 어르신의 얼굴이 잊혀지지 않아요.;
        • 으....으악!!!!!!!!!!!!!! 진심 경악했습니다;;;;
    • 2인자를 인정하지 않는 마마라서, 지금 나서는 사람은 없지만 3년쯤 지나면 차기싸움 치열하게 할겁니다. 비박계도 권토중래를 노릴거구요.
      일단, 정몽준이 당내에서 발언을 계속하고 있고, 오세훈도 5년후면 돌아와있을것이고, 김문수도 있죠.
    • 김문수가 나름 열심히 뛰고 있는데요. 정치판이라는게 워낙 변화무쌍한지라...정치권에서는 김태호도 예의주시하는거 같은데 전 잘 모르겠군요.
    • 몇 년 후에 '무상급식때문에 재정 파탄'식으로 분위기를 몰고 갈 것이고 (아니어도 그렇다고 우기면 그만이죠)
      그게 먹힌다면 오세훈은 소신있는 정치인으로 부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작년에 물러나는 과정에서 동료(?)들을 물먹인 것때문에 과연 제대로 자리잡을 수 있겠느냐...하는 문제가.
      잘 나갈 때 거만하던 사람들 한 번 내쳐지면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거든요. 이 동네는.
      • 오세훈은 돌아오기 힘들지 않을까요?
        지금 박원순시장이 하고있는 것들이 오세훈시장의 업적과 정면충돌하는게 워낙 많은데다 비교도 많이 되서 서울 인심을 얻기는 영 글렀다고 생각해요.
    • 박근혜 정말 생각보다 훨씬 무능해서 깜놀하는 중입니다. 이렇게 아마추어스러울수가 없습니다-_-
      그럼에도 그 지지율이라니 종교외엔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 취임 초 지지율로는 역대 최저 찍고 있는 중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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