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카톡은 문자의 로맨틱함이 없어요

뭐 삐삐는 저는 사용해본적이 없으니(저는 대학교 가서야 처음 핸드폰이라는걸 가져봤읍니다 ㅜ)

문자메세지 많이 쓸땐 한달에 이천통 삼천통 쓸때도 있었으니 카톡으로 하는거나 그게 그거였구나 ㅋㅋㅋ 싶기도 하지만
사실 그렇게 카톡 많이 하지도 않지만요

문자는 암튼 상대방이 읽은지 안읽은지 모르니까 막 가슴졸이며 답장을 기다리는게 있었죠 그리고 한문장 한문장에 무지 의미를 뒀구요

카톡은 그놈의 ' 1 ' 표시가 문제에요
서로 차단한것을 알수 있죠(이것도 사실 되게 비인간적인거같습니다)
몇일전에 듀게에도 카톡을 차단했더니 문자나 전화도있는데 연락이 안와서 어쩌고 저쩌고 생각했다 라는 글이 있었죠

의사소통 수단은 참 다양해지는데 진정한 소통은 더 멀어지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데 트위터에서 막 연예인들이랑 멘션을 주고받고 할수있는건 정말 혁명인거같기도...
    • 그래서 네이트로 많이 보내요. 전송 성공 신호가 뜨니까요.
    • 저는 문자도 안 로맨틱했어요. 하아
    • 아, 제가 카카오톡 싫어하는 이유를 설명하지 못했었는데 결국 감성의 문제였어요.
    • 카카오톡 지웠습니다
    • 그럴까요?
      편지세대는 이메일에 감흥을 못느낀다고 하고,
      문자세대는 카톡에 감흥을 못느낀다고 하죠.
      문제는, 20대의 설레임을 갖고 연예를 무엇으로 했냐가 아닐까요...

      좋은 음악은 늘 나왔지만, 감수성 예민한 어린 시절의 음악이 평생 최고의 음악으로 남죠.
      • 전 당연히 제 경험을 기반으로 글을 쓴거죠
    • 트위타에서 카톡의 짜증나는점은 모르면 모두다 행복할 걸 '다 보고있거든 빨리 답장싸라^^' '미안 너같은 거한테 대답할 여유가 없네^^'라고 알려주는 김치로직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카톡에 익숙해지니까 이제 문자는 확인했는지 속터져서 못보내겠어요ㅋㅋㅋ
      • 김치로직...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 ㅜㅜㅜ카톡 트위터 콤보가 좀 짱이네요
    • 문자 귀찮아서 잘 안 썼는데 카톡으로는 종종 수다를 떱니다. ;;
    • 나 싫어하는 사람이란 걸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긴 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는 게 함정)
    • 시류 적응력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 편지, 공중전화, 핸드폰, 문자, 카카오톡...이 나올 때마다 나왔던 얘기인 것 같아요.

      뭐.. 저도 카카오톡 수신확인 기능은 좀 싫긴 합니다만ㅠ
    • Ristretto / 연예는 아니고, 연애입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