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개님 리뷰보고 <스토커> 보러왔어요

<친절한 금자씨>를 보고 충격이 컸는지 그때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들이 겹쳐서 그랬는지

박찬욱 영화는 무서워서 보지 않았어요. 

이제 좀 충전(?)이 되었나, 볼 용기가 나네요.

너무 놀래키지 않았으면.. 







    • 놀래키는 장면 있어요. 보다가 소리 질렀어요. 옆에 있던 여성분도 마찬가지. 그런데 박찬욱영화는 느닷없이 놀래키는 것보다 시간을 들여 고문하듯 잔인한 장면에 노출시키는 게 더 참기 힘들어요.
    • 푸케코히님/ 여전히 무섭고 잔인한 느낌이지만 예상대로 흘러간다는 느낌이 들었고요, 그래서 다음장면에 대략 어떤게 나오겠다 싶으면
      어김없이 나와서 크게 놀라지는 않았어요 ^^ 리뷰를 읽고가서 그랬을 수도 있구요.
      박감독이 많이 순해진걸까요?
    • 박찬욱 기존 영화에 비하면 부글부글끓는 정념은 안느껴져요. 그래서 안무서웠는지도...특히 뭘해도 오지호같이보여서....ㅋㅋㅋ
    • 검은개님/ 오지호 ㅎㅎㅎ 영화보면서 그 배우가 눈을 그렇게 뜨느라고 안구가 혹사당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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