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젤리나]] 오늘 안젤리나 졸리가 나오는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오늘 저는 안젤리나 졸리가 죽는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 팬 분들이 싫어하실만한 말일라나요? 하지만 저도 안젤리나 졸리 팬입니다. 원체 꿈이 생생해서 저도 놀랄 지경이네요. 꿈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투신자살을 하였습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그 소식을 친구로부터 전해들었고요.  제가 놀라서 친구한테 왜 죽었대? 라고 묻자 친구는 아마 브래드 피트가 바람 핀 거 아닐까? 라고 대답하더군요.

    저는 믿을 수가 없었지만 어쨌든, TV 앞에 앉았습니다. TV 앞에 앉았더니 안젤리나 졸리의 투신자살 현장을 생중계하는 채널이 나오더군요. 안젤리나 졸리는 평소에 친하던 동료 남자 배우와 마약을 한 채 건물에서 뛰어내린 상황이었습니다. 이상하게도 동료 남자 배우는 중상이긴 하지만, 의식이 매우 뚜렷한 상황이었습니다. 그에 반해 안젤리나 졸리는 딱 봐도 피투성이에 의식을 거의 잃어가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브래드 피트가 그 옆에서 통곡하고 있더군요. 그런 그를 보며 안젤리나 졸리가 탄식하듯 "이렇게 가는 거지.(이 말이었나요,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군요. 하지만 웃고 있었습니다.)"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저는 아부지한테 아부지 안젤리나 죽었어??? 라고 물어볼 정도였습니다. 도대체 제가 왜 그런 꿈을 꾸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더군요. 하여튼, 저는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을 네이버에 검색해 보았습니다. 네, 그녀가 잘 살아 있나 확인하려고 알아본 거였지요. 그녀는 잘 있습니다. 안심이 되더군요. 그런데 조금 검색하다 보니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큰 딸인 샤일로의 사진이 나왔습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 아이 얼굴에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다 있군요 ... 이 오묘한 유전의 결합이란 ... 브래드 피트의 머리색깔, 눈 색깔, 눈, 안젤리나 졸리의 입술과 표정 ... 저는 자연의 경이를 느낄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이거 느끼라고 꿈을 그런 꿈 꾸었나 봅니다.

 

 

 

    • 사실은 며칠전에 김하늘이 죽는 꿈을 꾸었죠. 아무리 내가 별로 안 좋아하는 배우라지만 그런 꿈이라니.
    • 정말 딱 반반이네요.
      그런데 졸리가 죽으면서 한국말로 하지 않았겠죠.
      이부분에서 꿈꾼 사람의 영어 대화 능력이 나오죠.
    • 김전일/ 그러니까 말이에요. 저 같은 경우는 제가 무지 좋아하는 배우라...(좀 팬심이 줄긴 했지만..)
      spitz/ 그쵸. 저도 경악.
      가영/ 허~ 아닙니다. 국어로 했는데 영어로 했는지 기억도 안 나요.
      로얄밀크티/ 그쵸!! 저는 얘 크면 무지 이쁠 것 같아요. 약간 크리스틴 스튜어트 느낌도 나는 중성적 느낌... 엄마도 상당히 중성적 매력이 있기도 하잖아요.
    • 흐억 예쁘네요. 삼 대에 걸쳐 계속 예쁘기도 힘들 텐데요. 닮긴 하지만 딱 적당한 균형은 잘 안 나오잖아요.
      외할아버지 얼굴은 많이 사라진 것 같아요.
    • 우아 정말 엄마 아빠 골고루 다 들어가있어욧!!! 그래서 이쁘다고는 못하겠음. 졸리양의 얼굴을 별로 좋아하진 않아요. 코도 낮아보이고 입술은 과해서 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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