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니즈 조디악, 권상우 멋있네요

데뷔 때부터 귀여운 날라리같은 매력은 느꼈어도 멋있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차이니즈 조디악에선 멋있네요. 외국 영화에서 보는것이라 신선하게 느껴진것도 있었겠지만

목소리가 더빙이라서 늘 들었던 가벼운 느낌이 없어진것같아요.

또한 출연 배우들 중에선 외모가 가장 출중하기도 했고요.  

등장하는 첫 장면에서 헬기에 날리는 머리카락, 그리고 선글라스를 낀 모습에서 와~ 했어요. 멋있어서.

 

이 영화로 성룡, 유승준과 함께 칸영화제도 방문했지만

비중이나 분량을 보면 굳이 따라갈 필요까진 없었죠. 특히 유승준은. 사람 좋은 성룡의 한국사랑으로

이 둘을 잘 이끌어준것같아요. 그러고보니 성룡은 참 많은 한국 배우들을 본인 영화에 영입했었네요.

김민,김희선,최민수,권상우 등.

 

권상우는 화면에 많이는 잡히는데 비중은 작습니다. 앙상블로 움직이는 영화지만 앙상블 영화가 아니라 성룡 영화에

성룡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작품이라서. 오히려 배역의 색깔은 해적 두목으로 나오는 유승준이 더 강렬했어요.

한 10분 나왔나, 단역은 아니고 까메오 수준이더군요. 권상우는 더빙인데 유승준은 본인 목소리인지 잘 모르겠어요.

 

성룡도 이제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라서 위험한 장면은 스턴트를 썼겠거니 했는데 NG장면 보니 설마 했던 장면도 거의 다

본인이 직접 연기했네요. CG 혹은 대역이라고 생각했던 장면들을 직접 연기한거라서 두번째 본다면 편하겐 못 볼 것 같아요.

과연 두번 볼 일이 있을까 싶긴 하지만요. 재미는 있었어요. 근데 여자 배역들이 전부 짜증났어요. 멍청한 외국 여자도 그렇고

시도때도 없이 애국심을 강요하며 신경질만 내는 여자 배역도 그렇고. 

    • 뭐랄까...참 재미가 없더군요
    • 권상우는 목소리가 정말 아쉽죠.
    • 유승준은 엊그제인가 한국 꼭 돌아간다고 인터뷰 해서 또 논란이던데, 그냥 중국/일본에서 활동하지 왜 자기가 버린 나라에 기를 쓰고 들어오려고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덕분에 성룡까지 물귀신처럼 끌려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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