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게의 부모님들, 동화책 추천해주세요~ (동화책 추천 있음)

듀게의 부모님 여러분 동화책 추천해주세요.

 

5살, 7개월 두 아들의 엄마입니다.

 

몇개의 물려 받은 전집을 남길 것 남기고 정리할 것 정리하고 단행본 사준 것들 조금 있고..

 

새로운 단행본을 조금 더 사려고 하는데 막상 사려니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

 

동화책들중 좋은 것들이 있으면 서로 서로 추천해 보아요~

 

전 「앗, 깜깜해」와 「이모의 결혼식」 을 추천해봅니다.

 

조금 덜 유명한? 잘 알려지지 않은 동화책 중에서 골라보았어요.

 

「앗, 깜깜해」는 요즘 시대의 이야기이면서 도시의 이야기라 좋았어요.

 

가족 모두 각자의 일에 바쁘게 지내다 갑자기 정전이 되어 함께 하는 시간을 갖게되는 이야기 거든요.

 

 

「이모의 결혼식」은 국제결혼하는 이모의 결혼식에 참석하기위해 그리스에 다녀오는 조카의 이야기인데.. 괜찮아요..

 

조금 더 짜임새 있는 이야기이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괜찮습니다.

 

 

「앗, 깜깜해」는 저희 아이 4살일때 잘 읽었구요. 나이대도 맞고.. 이모의 결혼식은 조금 더 윗 연령대의 책인듯 해요.. 7살 정도 대상?

 

다들 동화책 조금씩 추천해주세요~

    • 동화책은 아니구요 초등선생님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자녀들과 소통하는 책 <읽어주며 키우며> <br />독서지도샘이 중앙일보에 쓴 칼럼을 묶은 <내 아이를 책의 바다에 빠지게 하는 방법> 추천해요 <br />도서선택에 도움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


    • 숀 탠의 도착이요. 이 작품을 보고 숀 탠이라는 작가에 완전히 매료됐어요.
      이 사람의 다른 작품들은 못 봐서 추천은 못 드리겠는데 5살과 7개월한테는 너무 어려운 내용일까요.
      글자가 없는 동화책이에요.
      • 이 책 추천하려고 들어왔는데 벌써 추천해주신 분이 있군요^^;.
        저도 숀탠 작가 책 좋아해요. <도착>은 어른이 봐도 감동적인 걸작이죠. 같은 작가의 <빨간 나무>도 좋은데, <도착>보다 스케일이 작은 아기자기한 작품이면서도 역시 감동적이에요. 전 두 권 모두 갖고 있는데 문득 생각날때마다 펼쳐보곤 해요. 그때마다 늘 좋고요.
    • 제가 갖고 있는 동화책들 중 몇권 추천하고 싶어요. 전 동화책을 좋아하는 어른이라는!(추천해 주신 책들도 찾아서 읽어보고 싶어요ㅎㅎ)
      앤서니 브라운 <고릴라>, 존 버닝햄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 이수지 <파도야 놀자>, 이주홍/김동성 <메아리>, 유태은 <작고 빨간 물고기>, 그리고 위에서 쓴 숀 탠의 책들.
      사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동화책은 모리스 샌닥의 <괴물들이 사는 나라>지만 이건 너무나도 유명한 책이라서 이미 아실 것 같아요^^.
    • 존 버닝햄 책이 좋더라고요. 우리 할아버지, 크리스마스 선물,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가 있는데 아이랑 저랑 둘 다 아주 좋아합니다. 시공주니어에서 나온 네버랜드 우리 옛이야기 중에 빨간 부채 파란부채도 갖고 있는데 책 좋아서 시리즈 다른 책들도 궁금해요. 동생을 위해선 프랑스에서 온 수퍼토끼 시리즈 까까똥꼬, 똥이 안 나와 등 추천요. 색감이 예뻐요-. 아주 유명한 구름빵도 좋은 우리 책인 것 같고요. 아 동생 보기엔 '괜찮아' 와 '누구 그림자일까'도 좋겠어요.
    • 낭랑_ 숀 탠 좋아하는 사람이 저 말고도 있다는게 뿌듯하고 행복하군요. 전 우연히 시골 도서관의 한구석에 있는 책을 떠들러봤다가 푹 빠져버려서 길에 떨어진 보석 주운 기분이었는데 나중에 검색해보니 세계적인데다가 <도착>은 연극까지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공연도 하고 했더군요. 그래도 숀 탠의 아우라는 마이너리티가 아니더라도 쉽게 정이 떨어지진 않더랍니다. <빨간 나무>도 좋다니 느긋하게 나중에 사서 모아야겠군요. 동 작가의 <잃어버린 것>은 또 어쩔런지 궁금하기도 하고.
    • 무난하게 앤서니 브라운이 그린 고릴라와 고양이가 나오는 이야기 좋아해요. 실화를 참고한 것 같더라고요.
    • "아빠 어디가"에도 잠시 나왔던 <줄줄이 꿴 호랑이> 추천합니다. <무엇이든 삼켜 버리는 마법상자>도 아이들이 좋아해요.
    • 야나기다 구니오의 '마음이 흐린날엔 그림책을 펴세요'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림책을 소개하는 책인데, 이 책에 추천된 그림책들만 찾아봐도 아주 훌륭한 독서가 될겁니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1549173&orderClick=LAH&Kc=
      이 책에 추천된 책 목록을 일부 정리해놓은 블로그가 있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inajumma2&logNo=90119290947
      전 이세 히데코, 하야시 아키코, 스즈키 마모루의 책들이 좋습니다.
    • -권정생(닷발 늘어져라, 강아지똥, 무명저고리와 엄마, 강아지똥 할아버지, 아기소나무와 권정생 동화나라, 몽실언니, 점득이네..)
      -방정환(칠칠단의 비밀, 방정환 동화집, 슬프거나 우습거나..)
      -한림출판사의 하야시 아키코 전작(난 병이 난 게 아니야, 병원에 입원한 내 동생, 숲 속의 숨바꼭질, 윙윙 실팽이가 돌아가면, 달님 안녕, 손이 나왔네, 은지와 푹신이, 나도 캠핑 갈 수 있어, 숲 속의 요술물감, 유리말..)
      -쓰쓰이 요리코(병원에 입원한 내 동생, 우리 친구하자, 나도 갈래, 순이와 어린 동생, 이슬이의 첫 심부름, 오늘은 소풍가는 날)
      -고바야시 유타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의 마을, 우리 마을에 서커스가 왔어요)
      -김재홍(동강의 아이들, 숲 속에서)
      -존 버닝행 전작 (네가 만약, 구름나라, 알도, 크리스마스선물, 장바구나, 검피아저씨의 드라이브, 검피아저씨의 뱃놀이, 지각대장 존, 야 우리기차에서 내려, 마법침대, 우리 할아버지, 셜리야 목욕은 이제 그만, 셜리야 물가에 가지마..)
      -레오 리오니(프레드릭, 물고기는 물고기야, 으뜸헤엄이, 파랑이와 노랑이, 세상에서 제일 큰 집, 꿈틀꿈틀 자벌레..)
      -버지니아 리 버튼 (말괄량이 기관차 치치, 마이크 멀리건과 증기 삽차, 케이티와 폭설, 작은 집 이야기..)
      -로이스 렌스카(왱왱 꼬마 불자동차, 칙칙폭폭 꼬마기차)
      -마리 홀 에츠 (나랑 같이 놀자, 바로 나처럼, 숲 속에서..)
      -모리스 샌닥 (깊은 밤 부엌에서, 괴물들이 사는 나라, 토끼 아저씨와 멋진 생일 선물..)
      -데이빗 위스너 (허리케인, 1999년 6월 29일, 이상한 화요일..)
      -앤서니 브라운(고릴라, 숲 속으로, 터널, 동물원, 축구선수 윌리..)
      -에즈러 잭 키츠(눈 오는 날, 피터의 편지, 휘파람을 불어요..)
      -야노쉬(이글라우로 간 악어..)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잭과 못된 나무..)
      -폴 티에스(자이, 자유를 사랑한 아이)
      -피터 레이놀즈(점, 느끼는대로..)
      -이치카와 사토미(아프리카에도 곰이 있을까요? 아자벨라의 리본, 꼬마 발레리나 타냐..)
      -배빗 콜 (멍멍 의사선생님)
      -나카야 미와(누에콩과 콩알 친구들, 누에콩의 기분 좋은 날, 까만 크레파스, 까만 크레파스와 요술기차..)
      -데이비드 스몰(도서관, 머리에 뿔이 났어요..)
      -오드리 우드, 돈 우드 부부 (낮잠 자는 집, 그런데 임금임이 꿈쩍도 안 해요!..)
      -이수지(우리는 벌거숭이 화가, 파도야 놀자, 동물원..)
      -장 자끄 상뻬
      -칼데콧 수상작들 (태양으로 날아간 화살, 코를 킁킁, 까마귀 소년, 눈오는 날..)
      -한림출판사의 과학은 내친구 시리즈(콧구멍 이야기, 상처딱지, 왜 방귀가 나올까, 뼈, 콩..)
      -똥, 오줌, 방귀 관련 서적들(똥은 참 대단해, 네 똥 본 적 있니? 시원한 응가,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시공주니어의 네버랜드 과학 그림책 시리즈(내 배꼽 볼래?, 민들레, 도토리..)
      -재미마주의 학급문고 시리즈(짜장짬뽕탕수육, 내 짝꿍 최영대..)
      -소년한길 유년동화 시리즈(머리에 뿔이 났어요, 엉덩이가 집을 나갔어요..)
      -성학대 예방 (소중한 나의 몸, 좋은 느낌 나쁜 느낌..)
      -예쁜 그림 (설빔, 아씨방 일곱동무, 크리스티나 비외르크+레나 안데르손의 신기한 식물일기, 꼬마정원, 엘리엇의 특별한 요리책)
      -미술관 시리즈 (미술관에 핀 해바라기, 미술관 여행 케이트가 만난 인상주의 화가들)
      -고전 (당나귀 공주,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안데르센 동화집, 장난감 병사, 빨간 모자, 빨간 구두..)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저는 블라디미르 바긴 것으로 있는데 다른 것들도 좋아보임, 호두까기 인형, 오케스트라 이야기..)
      -이민 (내 이름은 윤이에요)
      -생태, 텃밭 (어진이의 농장일기, 할머니 집에서, 지렁이책..)
      -옛 이야기(줄줄이 꿴 호랑이, 밥 안 먹는 색시, 햇님달님, 똥벼락, 반쪽이, 여우누이, 이야기주머니 이야기..)
      -한겨레 옛이야기 세트(박씨부인..)
      -그외 : 천하무적 고무동력기, 틀려도 괜찮아, 어느날 아침, 뾰족산에 사는 작은 리토라, 내 당나귀 벤야민, 바람을 따라서, 빈 화분
    • 에밀리(마이클 베다드)
      안나의 빨간 외투(해리엣 지퍼트)
      프리다(조나 윈터)
      마법의 저녁식사(마이클 갈런드)
      바다는 어디서 시작하는 걸까(안너마리 반 헤링언)
      화분을 키워주세요(진 자이언)
      강아지도 하늘을 날 수 있어요(제즈 앨버로우)
      비가 오면(신혜은)
      숲 속에서(클레어 니볼라)
    • 국시꼬랭이 동네요. 도서관에서 빌려 두 권(도마뱀아 도마뱀아 비를 내려라, 각시 각시 풀각시) 밖에는 못 봤는데 아이들이 깔깔 거리면서 계속 읽어달라고 했어요!!
    • 글 스크랩할게요!! 레옴님, 댓글 남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 저는 여기서 많이 도움 받고 있어요. http://www.haeorum.com/book3/
    • 저는 칠기공주를 추천합니다.

      아웅산 수치 여사 이야기인데 읽어주시면 괜찮아보여요
    • 오옷 이렇게 좋은 책을 많이... ㅎㅎ 저도 하나 추천합니다. "입이 똥꼬에게"
    • 제인 구달의 "아름다운 우정"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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