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아카데미 효과/잭 더 자이언트 킬러 망했네요

아카데미 시상식 이후 수상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여우주연상 받은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도 상승했지만 라이프 오브 파이의 선방이 눈에 들어오네요.

미국에서 제작비 회수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기적적으로 롱런하더니 제작비 회수는 가능할것같아요.

근데 월드 박스오피스에선 6억불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미국 성적은 아쉽지 않죠.

링컨은 반동이 없지만 어느새 2억불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실사 영화들 수상작들 중에선 북미 박스오피스 성적이 제일 좋습니다.

 

Silver Linings Playbook Wein. $5,941,000 +3.3% 1,836 -176 $3,236 $115,521,000 $21 16

 

Life of Pi Fox $2,300,000 +43.3% 626 +54 $3,674 $116,943,000 $120 15

 

Argo WB $2,205,000 +20.7% 985 +183 $2,239 $132,761,000 $44.5 21

 

Django Unchained Wein. $1,024,000 +5.4% 983 +324 $1,042 $160,316,000 $100 10

 

Lincoln BV $1,005,000 -32.1% 652 -223 $1,541 $180,091,000 $65 17

 

그리고 이번 주 북미에서 1위한 잭과 콩나무. 이정도면 쫄딱 망한 수준이네요. 2억불 가까이 들여서 첫주 횟수율이 7분의 1 수준입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대박 이후 헐리우드에서 동화 원작을 블록버스터로 탈바꿈하는것이 유행이 된것같은데

요즘은 완전 끝물이죠. 그리고 한동안 대규모로 제작되진 않을것같네요.

대체 지금까지 말아먹은 작품들이 몇 편인지, 헨젤과 그레텔은 겨우 제작비 회수 수준이고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이 그나마

선방한것이고 백설공주도 망했죠. 조만간 개봉할 오즈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전 이 영화 오즈 프리퀄이라고 하는데

오즈 프리퀄로 만들거면 차라리 뮤지컬 위키드를 영화로 만드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엑스맨 시리즈 이후 영 흥행력이 쉬원치 않네요.

영화는 평균 이상은 다 했는데 말이죠.

수퍼맨은 돈을 너무 많이 들인게 문제였고 발키리는 어쨌든 망했다고 볼 순 없는데 잭 더 자이언트 킬러는 1억불 돌파나 할 수 있을지.

 

1 N Jack the Giant Slayer WB (NL) $28,010,000 - 3,525 - $7,946 $28,010,000 $195 1

    • 해외쪽에 승부를 거는것도 있겠죠 하지만 상황을 보면 오즈도 별 힘을 못쓸거 같네요
    • 백설-헨젤-콩나물 중에선 그나마 콩나물이 제일 좋았는데...
      시기가 좋지 않았던 것도 있겠죠. 비수기니까...(예산 많이 까먹은 게 잘못?)
    • 참고로 박찬욱 스토커는 7개관 소규모 개봉해서 158,800달러 벌었습니다. 조만간 확대 개봉하면 성적이 어떨지 궁금해요. 제작비가 천이백만불밖에 안 들어서 흥행에 대한 전망이 어두운건 아니지만..
      • 이 영화는 관객반응에 따라 차차 상영관을 늘려가는 방식이라고 들었는데 그러면 확대 개봉이 안 될 수도 있다는 뜻인가요??
    • clancy/비수기에 이 정도로 규모를 벌린건 제2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꿈꾸었기 때문인듯 싶어요.
    • 보는내내 브라이언 싱어가 만든게 맞을까를 의심하게 만든 영화였어요. 전 슈퍼맨도 매우 재밌게 봤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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