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소식 몇 개(홍정훈, 전민희 작가 인터뷰 외)
1. 종합창작지 텍스툰 13호 발간!
창작집단 몽니의 종합창작지 텍스툰 13호가 나왔습니다.
정세랑님의 말랑몰랑 칼럼이 계속되고, 라키난님의 [부엉이 소녀 욜란드], [7인의 집행관], [표백] 리뷰 외에 [불교 SF 단편선]과 [오픈]의 소개글이 수록되었고 총 편집은 송한별 님입니다. 거울 관련 소식만 정리했지만 인터뷰, 단편소설, 만화에 이르는 폭넓은 창작집입니다.
이번에는 [비상하는 매], [더 로그], [발틴사가], [월야 환담]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홍정훈 작가의 인터뷰와 작가 연표 등이 실려있군요. 현재 쓰고 있는 작품 이야기와 네이버 웹소설 연재의 비화 등이 재미있네요.
텍스툰 전자책을 보러 가기
http://issuu.com/textoon/docs/____textoon_2013.03_vol.13?mode=window
※ 종합창작지 텍스툰은 issuu.com을 통해 웹으로 열람하실 수 있으며 페이스북 연동 아이디를 사용하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다운 받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텍스툰은 신국판 판형으로 제공되고 있어 PC와 태블릿PC 해상도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컴퓨터로든 태블릿으로든 무료로 읽을 수 있어서 편하네요. http://textoon.co.kr 텍스툰 사이트를 방문하면 이전 호들도 쉽고 간편하게 볼 수 있는 듯합니다.
2. 장르소설가 김상현 EBS 라디오 고정 출연!
http://home.ebs.co.kr/bestbook/board/6/10020291/list?hmpMnuId=101
판타지 소설 [탐그루], SF 소설 [하이어드], 역사소설 [대무신왕기], 팩션 [정약용 살인사건], 스릴러 [킬러에게 키스를] 등 장르 소설가 중에서도 특히 다양한 장르를 창작해 온 김상현 작가가 위 링크대로 EBS 라디오에서 방송되는 "화제의 베스트셀러"에 매주 목요일 "장르 문학 속으로" 코너에 고정패널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방송 시간은 5시~6시 입니다. 로그인 하면 다시 듣기로 나미야잡화점의 기적(4)를 보시면 되고 http://is.gd/bagzUs 29분부터 김상현 작가님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환상문학웹진 거울도 언급됐고, 첫 책으로 폴라북스(현대문학)에서 나온 박애진 작가의 장편소설 [부엉이 소녀 욜란드]와 김보영 작가의 장편소설 [7인의 집행관]을 소개했고, 다음 주에는 김이환 작가 이야기가 나온다네요.
3. 환상문학웹진 거울 116호 업데이트!
환상문학웹진 거울 116호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번 116호에는 갈원경 님, 곽재식 님, 세이지 님, 정도경 님, annwn 님, pilza2 님의 단편소설이 시간의 잔상 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세이지님의 {홍대 유령녀}는 그림이 있는 벽의 박애진님 그림도 올라왔습니다.
해외단편은 이형진님이 번역한 [쥐와 용의 게임] 두 편이 올라왔습니다. 삽화까지 들어있네요!
리뷰는 폴라북스 "미래의 문학"의 두 번째 권 [끝없는 시간의 흐름 끝에서]와 김보영 작가의 [7인의 집행관] 리뷰 2편, 김이환 작가의 [오픈], 박애진 작가의 [부엉이 소녀 욜란드] 리뷰가 올라왔습니다.
환상문학웹진 거울 필진들이 읽은 책을 소개하는 [토막 소개]란에서는 짤막짤막한 여러 책들의 감상이 실려 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분들, 독서가들, 활자중독증세가 있는 분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코너가 아닐까 싶습니다. 관심 갖고 있지만 아직 안 읽은 책에 대한 필진의 짤막한 평을 읽어볼 수 있고, 자신이 전혀 있는 줄도 몰랐던 책을 발견할 수도 있고, 자신이 재미있게 읽은 책을 다른 사람은 어떻게 읽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코너죠. 이번에 다뤄진 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내소설
[달의 바다](정한아, 문학동네), [7인의 집행관](김보영, 폴라북스), [멀리 가는 이야기](김보영, 행복한책읽기), [진화신화](김보영, 행복한책읽기), [선암여고 탐정단 방과후의 미스터리](박하익, 황금가지), [멋지기 때문에 놀러왔지](설흔, 창비), [소수의견](손아람, 들녘), [도가니](공지영, 창비), [총통각하](배명훈, 북하우스), [바이퍼케이션](이우혁, 해냄)
해외소설
[홀로 남겨져](미야베 미유키, 북스피어), [등대로](버지니아 울프, 문예출판사), [열쇠 없는 꿈을 꾸다](츠지무라 미즈키, 문학사상사)
비소설
[문화로 먹고살기](우석훈, 반비),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한윤형 외, 웅진지식하우스), [경성을 뒤흔든 11가지 연애사건](이철, 다산초당), [살아남은 아이](한종선 외, 문주), [인간은 왜 악에 굴복하는가](찰스 프레드 앨퍼드, 황금가지), [소설과 소설가](오르한 파묵, 민음사), [어메이징 그래비티](조진호, 궁리), [차별받은 식탁](우에하라 요시히로, 어크로스), [차폰 잔폰 짬뽕](주영하, 사계절출판사)
환상문학웹진 거울 116호 보러 가기
배명훈님의 단편 {유물위성}이 월간 과학동아 3월호에 수록되었습니다.
2013년 한 해 동안 네 명의 과학소설 작가가 돌아가며 소설을 싣습니다. 지난 1월호에는 박성환(fool)님의 단편이, 2월호에는 김보영님의 단편이 수록되었습니다.
5. 전민희 작가 인터뷰(채널예스)
http://ch.yes24.com/Article/View/21561
사용자 경험 우선, 누구나 직접 창작하는 시대에 소설이란 - 전민희 『전나무와 매』, 『상속자들』
한국 대표 장르 소설가 전민희 인터뷰
문학이라든가 예술이라든가, 이런 개념이 확장될 필요가 있다. 순수문학, 이러한 개념은 굉장히 정교화되고 다듬어진 개념이다. 여기에 맞는 소설이 순수문학 작품인데, 이제 사람들은 점점 이런 소설을 덜 읽는다. 이제는 위대한 명작만, 좁은 정의의 문학만이 존재하는 시대는 지났다. 문학의 의미, 용도가 달라졌다. 예전에는 소수만이 창작했지만 지금은 수많은 사람이 창작한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표현하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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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점 YES24의 문화 웹진 채널예스에서 전민희 소설가 인터뷰를 했군요. 재밌네요.
(2월 3일에 작가 블로그에 직접 FAQ를 올리기도 했었죠. 작품에 관해서는 이쪽에 정보가 더 많을 듯합니다.
http://blog.naver.com/enjolas/150158596660
6. 북스피어 라디오 르 지라시 1, 2회
북스피어 출판사에서 마쓰모토 세이초의 [푸른 묘점] 출간과 함께 르 지라시 1회를, 미야베 미유키의 [눈의 아이] 출간과 함께 르 지라시 2회의 팟캐스트를
녹음했죠. 두 책에 관심있는 분들은 한 번 들어보면 재미있을 듯합니다.
http://podics.qrobo.com/podcast/735273
르 지라시 2회
http://www.podbbang.com/ch/ 아이튠즈에서 듣기. https://itunes.apple.com/kr/podcast/bugseupieo-ladio-leu-jilasi/id424915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