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얼마가 있으면 자유롭게 살 수 있을까요?

몇살에 얼마가 있으면 떠날수 있을까요?

부양가족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각자의 상황에서요.

나이드신 부모님이 계시긴 하지만 자녀보단 덜 부담일텐데, 난 왜 이러고 사나 싶어서 다른 이야기가 듣고 싶네요.

떠나는 계기는 결국 돈이 아닐까요?
    • 20년 전 즈음에 새우깡이 100원이었는데 지금은 1000원하더군요.
      물가가 20년에 10배 오른다 생각하면
      10억 즈음 있으면 이자 받아 먹고 살거 같지만 20년이 지나면 지금 1억돈 밖에 안되고 안되겠죠?
      60년이 지나면 10억은 지금의 백만원 돈이 되겠죠?

      즉 1000억은 있어야 60년 남은 생 무난하게 산다?

      집빼고 10억이 있으도 여기저기 분산투자해서 이것저것 자산 관리하고 (그전에 자산 관리 공부도 하고) 딱히 자유롭지 못할 듯 해요.
      진짜 1000억 있어야??
    • 연 이자수입이 대기업 연봉정도 나와야
    • 원하는 삶의 수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전 앞으로 80살까지 산다 가정하고 딱 10억만 있으면 될 것 같아요.
    • 어디에서 사는지도 중요해요. 지방에서 살면 훨 덜 들어요. 집만 있어도... ㅎㅎㅎ
    • 돈은 가장 쉬운 수단일 뿐이지요. 떠나는 계기는 여러가지입니다.
    • 집세가 따로 안 들고, 부양가족/빚이 없다고 쳤을 때 전 다달이 100만원씩 나오면(당연히 물가상승률 반영하고요) 소박하게 놀면서 행복하게 살 것 같아요.
    • 자유의 의미를 '먹고 살기 위한 노동'에 대한 '자유'로만 국한 짓는다면
      작던 크던 '주거'가 해결되어 있다는 전제하에
      한국의 생활물가를 고려하고 소비수준을 '백화점'이 아닌 '마트'에서 '최저가 상품' 위주로 맞춘다면,
      5억정도의 적금만 들어놔도 평생 이자만으로 놀고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금리는 계속 떨어지는 반면 물가는 계속 오를 것이라는게 함정....
      그래서 70살부터는 원금 5억을 까먹고 살면 될지도;;; (하지만 100살 이상 장수한다면? 쿨럭;;)
      • 얼마전 xx일보에서 8억 예금한 사람의 월 이자소득이 200이 안 된다는 기사가 나왔었죠. 예금 금리는 3% 될까말까고 불로소득이라 세금도 15%... 최소생계비 수준이 아니라면 5억원 이자만으로 먹고 살긴 어려울 듯.

        평균 수명 80 이상으로 잡고 지금부터 이자만으로 50년 이상 놀고 먹으려면 최소 20억 쯤은 벌어놔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 100억 넣어두면 4억 나온다고 하던데요?

      전 소박하게 100억만 있으면 되겠어요 일단 미국부터 가보려구요
    • 그거야 살며 생각하기 나름이죠 열배 차이도 아무 의미가 없을거 같군요.
    •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 물가를 내리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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