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연인이 찾아 왔네요

늘 생각하곤 있었지만 내 맘속에 지운 여자친구가 찾아 왔네요.

원하는 걸 솔직하게 다 말하네요. 원하는거 들어준다 해도. 그 후에 다시 내 곁을 떠날것도 다 아는데.

예전 여친의 식어버린 나에 대한 마음을 보는거 만큼은 견디기 힘드네요.

오늘 군산에 갔더니 8월의 크리스마스에 나온 초원사진관을 복원해 놓았 더군요. 슬럼가로 진화할 조짐을 보이던 근처 주택가도 근대문화유산 박물관과 이성당 빵집으로 활기를 되찾는거 같았습니다.

내 기억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것을 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신만은 추억이 되지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 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 중-
    • 헤어진지 석달.

      간혹 그가 생각났다.

      그러나 그에게 연락하진 않을 것이다.

      그를 더 열심히 사랑할 자신이 없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싫증내는 그 순간을 더이상 참아내기 싫다.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 잊을만 하면 연락하는 구남들 때문에 머리아파요



      나 싫다고 떠 난놈이 너만한 여자 못만날거 같다고 뻔지르르한말로 사귀자 말고 엔조이 하자고 하지 않나?



      오년전 헤어진 남친(옛여친이랑 다시 연락하다 들켜 헤어졌음)이 뜬금없이 이메일로 안부를 묻지 않나! ( 너 일본여자랑 캐나다에서 동거하는거 다 알고 있다.)



      난 이제 새사람을 만나고 싶다고요

      왜 잊을만 하면 사람 들쑤시냐고....썩을놈들
    • 나를 잊지마세요 어떤 꽃의 꽃말인데 문득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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