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글 쓸때 홑따옴표 많이 쓰시나요?

이유는 잘 모르겄는데, 이상하게 홑따옴표가 많은 글들을 보면 손발이 오그라들고 피로해지더라고요..특히 트윗하다보면 전우용씨?글이 홑따옴표 흩날리던데.. 홑따옴표가 글에서 강조 기능을 하는 건가요? 단순히 취향의 문제인지,...특히 '진보' '정의'이런 단어들과 쓰이면 더더욱 힘드네요ㅠㅠ
    • 문장에서 자연스럽게 특정 단어를 돋보이게 하는게 더 좋겠죠.
    • 아래 [붙임] 부분을 보면 강조 기능을 지닌다고 볼 수 있네요.
      작은따옴표 (1) 따온 말 가운데 다시 따온 말이 들어 있을 때에 쓴다. (2) 마음속으로 한 말을 적을 때에 쓴다. [붙임]문장에서 중요한 부분을 두드러지게 하기 위해 드러냄표 대신에 쓰기도 한다. 예) 지금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배부른 돼지’보다는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다.
      기능과는 별개로 너무 남용하면 별로일 거 같기도 해요.
    • 강조의 의미로 쓸 때도 있고, 단어가 문장에 섞여서 전혀 다른 문장이 돼 버리는 경우도 구분을 위해서 씁니다. 너무 많이 쓰면 계속 외쳐대기만 하는 연설을 보는 기분이겠는데요.
    • 제가 큰따옴표, 작은따옴표,괄호에다 볼드체에 색깔까지 쓰는 편인데

      사실은 최소한으로 쓰려고 하면서도 안되는게 글쓰기 내공의 부족함때문이리라 느끼고는 합니다.
    • 많이 씁니다(...)
      뭐 용도에 맞게만 쓴다면 많이 써도 당연히 문제 없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처음엔 강조 의미로 썼던 건데 나중엔 겹따옴표를 써야할 때까지 홑따옴표를 쓰고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오맹달님 말씀처럼 글쓰기 실력의 부족이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 전 자주 써요.
      /작금의 분위기를 읽어 인사에 답하자면.. '뉴비여! 꼭 살아남으세요!' 입니다 반가워영~/ 이렇게도 쓰고,
      /걸을까 말까의 판단기준이 '거리'가 아닌 경우도 있죠. ex) 더울때, 추울때, 하이힐/ 이렇게도 써요.

      보셨다는 그 글의 내용이나 홑따옴표 사용 방식이 허세스럽게 느껴진건지, 홑따옴표 사용 자체에 거부감이 드는건지 이 글만 봐선 잘 모르겠습니다.
    • 문학이나 일상적인 글에 따옴표가 잦다면 글솜씨가 모자라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내용이나 개념이 중요한 학술적인 글 따위에서는 알맞게 들어가면 좋죠
    • 문맥에서 특정 단어를 강조하는 용도로 자주 씁니다.
      곁따옴표와는 구분해서 쓰고 있고요.
      정확한 예시 문장이 없어서 트위터의 거슬리는 그 사용법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 저는 큰 따옴표 작은 따옴표 쓰임이 헤깔려요. 제목을 인용할 때.
    • 그냥 취향 문제이신 듯.
      그런데 게시판 보고 있으면 오그라드는 케이스도 참 인구수만큼 다양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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