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최효종이 좋은데... 주변에서는 별로군요.

어째서인지 요즘 그의 개그가 좀 기가 죽었다고 여겨지는 건 저만의 착각인가요?

대사 던지는 것도 어딘가 주저하는 데가 있는 것처럼 보여요. 예전보다 약간 대사

속도가 줄은 것 같기도 하고... 다 저만의 착각이었으면 좋겠어요.

오늘 아주 오랜만에 개그콘서트를 보는데 한동안 못봤던 최효종이 보여서 좋았어요.

근데 코너가 벌써 몇번 바뀌었나봐요? 드문드문 봐서 그런가요?


이렇게 보이는 건 주변에서 그를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래요. 

나이도 어린데 꼰대스럽다는 군요. 자기의 생각과 기준을 남에게 강요하는데 

그게 예전만큼 재밌지도 않고 억지라고요. 저는 반박하지 않았어요.

그가하는 개그의 어느 구석에는 그런 면이 있다고 인정해요. 하지만 그것이 삐뚤지

않아 받아들일만 했어요. 그런데...


솔직히 저 지금하는 개그 재미없어요. 

    • 남초사이트에선 아주 찍혔죠 뭘해도 가루가 되도록 까입니다

      애정남 때 여성편향적으로 개그했던게 그 영향인 것 같은데요...
      • 하지만 개콘 남보원이 최효종의 아이디어였잖아요. 전혀 모르는 건가?
        네생일엔명품가방 내생일엔십자수냐
      • 뭘 했냐 보다 뭘로 인기를 얻었냐가 중요하니깐요
    • 지금 하는 개그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승승장구였나, 해투였나, 하여간 평소에 좀 겸손하고 나대지 않는 성격 같았어요. 그래서 이미지 좋았는데.
      • 저도 해피투게더에서 본 것 같아요. 좋은 인상을 받았었죠.
    • 유머나 풍자가 들어가지 않은 정치적 발언만 하던 때에 좀 싫어졌어요.

      요즘 하는 건 그냥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ㅅ을 th로 발음하는 사람을 잘 못참아해서ㅠㅠ
    • 고소왕때문에 망했어요 ㅠㅠ 고소당하고 나서 한동안 정말 급 재미없이 지른다고 느꼈거든요. 근데 지금은 또 많이 회복한것 같아요.
      사회현상을 잘 찝어내는 재주가 있는 사람인것 같고 나중엔 정말 괜찮은 정치풍자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꼰대개그고 뭐고 그런걸 떠나서 재미가없어요 그게 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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