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애정촌 짝 바낭
애정촌 몰래몰래 보다가 이번주 편은 너무 재미난 것 같아서 바낭글 씁니다.
보통 짝은 유익하거나 웃긴데 씁쓸하거나 (직업이나 외모에 대한 솔직한 심리가 나올때 그게 일반적인 반응인걸 알면서도 괜히 입이 쓴... 뭐 그런거요)
둘 중 하나였는데 이번 편은 딱히 악역도 없고 다들 귀염귀염 애잔애잔 좋더라고요 ;ㅅ;
인기 한그많은 남자가 여자 여럿한테 약간 도취되서 찝쩍거리거나 이상한 순간민망 이벤트 하거나
여자가 간보고 놨다뒀다 개어놓은 옷 망치는 느낌 싫어서 안봤었는데ㅋㅋ
여자 1호분이 초반에 뽀송한 여우처럼 자기애를 숨기지 못하고 말할때는 약간 뭥미스럽기도 했는데 갈수록 이분도 나쁜 마음 없이 자기 어필하는 귀여운 여성이더군요.
다른 여자분들도 다 커리어 좋고 음흉한 면 없이 좋으시고 남자분들도 서로서로 러브앤 리스펙트 쩐다...
사실 이번 편은 남자3호 분이 누군가 싶어서 봤어요. 그 분도 참 재밌고 예의바른 분이더라고요.
그런데 와........ 남자 1호 진짜 매력터지네여....
니하고 내하고 데이트가요
이거 진짜 느므즈아서 잠시 힘들었어요. 여자4호분이 원래도 잘 웃는 분이지만 왜 광대발사 하시는지 충분히 알았읍니다...
첫 인상 선택 누구했냐고 물을때
니!
라고 할때도 휴...
안아주기 할때 콱 껴안을때도.... 진짜 멋짐터지구만요.
나도 어쩔수없는 여자인가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