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디오스타에서 비호감계의 신성을 봤습니다

윤영미 이 아줌마는 원래 네임드였던건가요 신선한 발견인건가요. 모르는 사람인데 라스에서 처음 봅니다.

 

혹시 아무렇게나 닥치는대로 입놀리면 그게 예능이라고 착각한거라면 빨리 망상에서 깨어났으면 좋겠고...

 

원래 저런 캐릭터면 진짜 답이 안나오니 가급적 TV에서 안보게 피해야겠네요.

 

진짜 몇년째 거의 빼놓지않고 본방사수한 프로에서 출연자 한사람때문에 보기 싫었던건 오늘이 처음이었습니다.

    • 어땠는지 못 본 사람으로 심히 궁금해 지네요. ^^
    • 아 라스도 커버업이 안되는 막강한 캐릭터인가 보군요....
    • 회사 나오니까 아나운서라는 굴레를 벗고 본성이 터지나 봅니다??
    • 저도 불편함의 황제 쯤 되는 사람인데 윤영미가 뭘 어쨌다는건지 모르겠네요
      김구라를 처음 봤을때의 불편함의 딱 반의 반 정도밖에 안되는거 같은데
    • ㅎㅎㅎ 제 기준에선 괜찮았어요, 평소도 똑같다면 쫌? 밉상이겠지만(그래도 나름 귀여운 아줌마 캐릭터라고..) 라스 나와서 저렇게 해주는건 센스있게 잘하는거죠.
    • 몇년전 오영실이 나왔을때가 생각나네요 ^^
    • 직설적이고 적극적인 스타일이죠. 그런데 제 생각에는 저분이 여자라서 더 부정적으로 보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우리는 관습적으로 저런 스타일의 여성을 그다지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 문화에 살고 있다고도 보이고요.
      만일 저 게스트들이 남자 위주였고 특히 윤영미 아나운서가 남자였다면 오히려 빵빵 터뜨려준다는 평가를 받았을지도 모르죠.
    • 윤영미가 나름 축을 잘 잡던데요. 라스에는 안 맞는 캐릭터지만, 세바퀴 같은 데 보면 날라다닐것 같더군요. 불편하게 느끼셨던 건 진행병이 있어서(...) 그렇게 느끼셨을 수도 있죠. 라스에 나오는 사람들은 대개 얌전히 하이에나의 먹이가 되어 주거나 합기도 손목수처럼 휘떡 역습으로 넘기는 캐릭터가 많은데 윤영미는 맞대응 캐릭터를 갖고 있으니까요. 약간 올드 스타일이죠. 이건 왕종근도 그렇지만.
      뭐 이러니저러니해도 야구 팬들에겐 나름 각인되어 있는 사람이긴 합니다.(...)
    • 시청률은 대박 쳤네요...;
    • 일단 머리보다 입이 빨라서 -김구라처럼- 나중에 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라디오스타에 어울렸다고 봅니다.
    • 뭐가그렇게 글쓴분을 자극시켰는지 잘 이해가...
      수선스럽고 가벼운 캐릭터였긴 했지만 그게 공격적이거나 불쾌감으로 이어지진 않았던것 같은데요.
    • 나름 귀엽고, 센아줌마 정도였는데요.
    • 빵빵 터졌는데요(..) 라스진행자들도 다들 김구라생각난다고 하던데 딱 그랬죠 ㅋ
    • 전 윤영미는 그날 거의 무난하다고 봤는데요. 중매 이야기는 뒷담화도 못 되지요. 오히려 그 날 세게 나간 건 김성경. 가족 이야기를 그렇게 솔직하게 털어놓는 건 라스에서도 못 봤으니까. 그 역시 거슬렸다는 건 아니고요.
    • 참 방송계에서 일하는 사람들 피곤하겠네요.
    • 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곳에 비호감 이미지로 언급된게 의아해요.
      규현이 군대 가면 그 자리에 윤영미 앉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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